일자: 2024.3.10 시내투어 코스: 숙소~연방의회~문화유산박물관(가압정수장)~미술관과 벼룩시장~대성당~레콜레타 묘지~카사 로사다~대성당~엘 아테네오 서점~라 보카 지역~한식당 향기~숙소 숙소 인근에 24시간 운영 카르푸가 있어 생수, 빵, 과일 등 필수 먹거리를 구입하였다. 그런데 숙소 바로 옆 가게의 셔트문에 많은 낙서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붉은 글씨로 '아시아인을 테러하라'(Terror Asian Folk)눈 문구가 있어 씁쓸하다. 아르헨티나 연방의회, 가이드 투어도 하는데 우리는 그럴만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 리더가 현지 가이드에게 하는 말이 사진이 제일 중요하다며 설명은 필요없다는 식으로 말한다. 현실이 그러하더라도 그런 정도로 언급하는게 뭔 도움이 될지. 들렀다는 흉내만 낸다. 의회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