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여행 15일차: 니곰보 (2019.3.14) 니곰보 (2019.3.14) 스리랑카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오전에는 니곰보를 둘러보고 오후엔 공항으로 가서 귀국행 탑승. 한국보다 작은 열대의 나라에서 15일간이나 보냈으니 지쳐가기도 하고. 니곰보는 콜롬보 북쪽의 항구도시이며 공항과는 아주 근접한 위치이고 특히 주민의 다수가 카톨릭 .. 여행/이곳저곳 해외여행 2019.03.15
스리랑카 여행 14일차: 콜롬보 (2019.3.13) 콜롬보 (2019.3.13) 스리랑카 제1의 도시 콜롬보를 다녀오는데 홍차 구입도 목적에 포함된다. 마침 니곰보에서 콜롬보는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고속버스가 있어 다녀오기가 비교적 편하다. 고속버스의 비용은 1인당 150루피, 좀 더 쾌적한 시설이며 이용객이 많아 빈 좌석이 없었고 계속 차량이.. 여행/이곳저곳 해외여행 2019.03.15
스리랑카 여행 13일차: 니곰보 이동 (2019.3.12) 니곰보 이동 (2019.3.12) 새벽 6시 일출을 보러 나왔지만 구름이 잔뜩하여 어제 보다 더 미흡한 상황, 해변을 거니는데 한쪽이 활처럼 부착된 전통배를 모래사장에서 바다로 끌어내는 중, 두 어부의 힘이 부족해보여 내가 다가가서 힘을 보태 바다로 끌어내었다. 이른 아침부터 출어에 나서는.. 여행/이곳저곳 해외여행 2019.03.13
스리랑카 여행 12일차:갈레 & 히꺼두워 (2019.3.11) 12일차, 갈레 & 히꺼두워 인도양의 일출을 보자며 일출 시간보다 15여분쯤 전 일찍 해변으로 나섰고 때마침 짙푸른 분홍색으로 물든 동쪽 하늘의 구름떼를 볼 수 있는 행운. 이미 서핑 족들은 준비를 갖춰 해변을 따라 이동중이었고. 숙소 주인장은 서양인이었는데 아마도 고향이 아일랜드.. 여행/이곳저곳 해외여행 2019.03.12
스리랑카 여행 11일차: 웰리가마 (2019.3.10) 웰리가마 (2019.3.10) 엘라에서 웰리가마로의 이동은 가장 힘든 여정이 되는데 택시를 탈까 망설이기도 했지만 최대한 로컬인과 행동을 같이한다는 컨셉에서 대중교통 이용. 엘러에서 마타라행 버스는 하루 8차례, 엘러 삼거리의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획득한 정보로 06:30, 08:40, 09:20, 11:00, 12:0.. 여행/이곳저곳 해외여행 2019.03.11
스리랑카 여행 10일차: 엘러 록 트레킹(2019.3.9) 엘러 록 트레킹 (2019.3.9) 엘러록 트레킹 GPX 자료: Track20190309엘러록.gpx 엘러를 떠나면 해안 바닷가로 이동한다는 말에 놀랐는지 아니면 시원한 엘러가 마음에 들었는지 배낭과 캐리어를 꾸려 숙소를 떠나려할 때 와이프는 엘러에서 더 머물자고 제안하는데 나 역시 그런 마음, 이심전심. 특.. 여행/이곳저곳 해외여행 2019.03.10
스리랑카 여행 9일차: 바둘라 (2019.3.8) 바둘라 (2019.3.8) 2빅을 예정했던 엘라에서 하루를 더 연장하였고 지난 이틀간의 트레킹을 보상하듯 오늘은 휴식 모드에서 바둘라를 다녀오기로. 하지만 여기서도 폭포 다녀오는게 오르내림이 있어 결국 트레킹이 되었다는 것. 기차 시간이 맞지 않아 바둘라로 갈때는 버스를 한번 환승하.. 여행/이곳저곳 해외여행 2019.03.09
스리랑카 여행 8일차: 엘러 리틀 아담스 피크 & 나인 아치 브릿지 트레킹 (2019.3.7) 엘러 리틀 아담스 피크 & 나인 아치 브릿지 트레킹 (2019.3.7) 엘러는 해발 1,040m 고원지대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며 산과 차밭, 폭포를 갖춘 아름다운 마을로 숙소에서의 풍광이 장난이 아니다. 가이드북 프렌즈 스리랑카에서 평한 스리랑카 베스트 10: 엘러 & Little Adam's Peak는 아래와 같다. "엘.. 여행/이곳저곳 해외여행 2019.03.07
스리랑카 여행 7일차: 립톤 싯 트레킹 (2019.3.6) 립톤 싯 트레킹(2019.3.6) 립톤 싯은 홍차의 왕 토마스 립톤이 매일 올라가서 풍광을 즐겼다는데서 유래하며 하푸탈레에 소재하고 있는데 엘러에서 하푸탈레는 기차를 이용하였고 1시간 거리. 어제의 2등석 기차칸에서의 생고생을 거울 삼아 오늘은 3등석에 탑승하였는데 좌석을 차지할 수 .. 여행/이곳저곳 해외여행 2019.03.07
스리랑카 여행 6일차: 호튼 플레인즈 트레킹 (2019.3.5) 호튼 플레인즈 트레킹 (2019.3.5) 와이프는 무릎 때문에 숙소에 머물기로 하고, 그리고 동행자를 구하지 못하여 홀로 다녀와야했으니 새벽 5시에 숙소를 출발하여 6시에 호튼 플레인즈 티켓팅하였는데 차량비 3,500루피, 입장료 5,070루피를 부담하는 비용이 많이 드는 트레킹이다. 입구에서 바.. 여행/이곳저곳 해외여행 201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