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둘레길/수도권 둘레길 332

서울 안산자락길 (2025.3.6)

일자: 2025.3.6코스:  독립문역~전망대~메타세콰이어숲~능안정~독립문공원 거리: 8.2km소요시간: 2시간 36분 (휴식 31분) 대학동기들과 오랜만에 안산자락길을 걷는다.3월말에 남파랑길을 함께 하기로했으니 훈련겸~~ 사실 이정도로는 부족한데....낮기온이 10도 정도로 올랐으니 완연한 봄이다. 안산자락길이지만 바로 곁의 인왕산이 잘 조망된다. 북한산도 그 능선을 뽐낸다. 오랫동안 찾지못한 북한산, 조만간 찾아봐야지. 안잔자락길 끝무렵이 되니 좌 안산, 우 인왕산이 잘 보인다.  아파트가 보이지 않고는 산의 자태가 잘 나오질 않는다. 독립문, 중국으로부터 독립하자는 의미에서 중국 사신을 영접하던 영은문을 헐고 그 자리에 독립문이 만들어졌다.지금 일본보다는 중국이 훨씬 더 위험스런 집단인데 좌파들은..

인천 인천둘레길 14코스 (2025.1.17)

일자: 2025.1.17 인천둘레길 14코스코스: 인천역~상상플랫폼~북성포구~화도진~만석부두~화수부두~동인천역거리: 10.1km소요시간: 3시간 59분 (휴식 1시간4분)인천둘레길 14코스를 최교수와 함께 하였다.월간 산에서 추천한 '1월에 걷기 좋은 길 4선'에 포함되어 있어 시도하였다.그 4선에 포함된 둘레길을 보면, 숙초 해파랑길 45코스, 여수 향일암 해안길 생태탐방로, 부산 해파랑길 2코스이다.출발은 인천역, 바로 앞이 차이나 타운이다. 14코스를 시작하기 전에 인천역 인근에 새로 생긴 상상플랫폼을 잠시 다녀왔다. 예전 부두의 곡물저장소를 개조했다는데 엄청난 규모이다.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은 거의 없었지만....그중 전시관에서는 모나리자 이머시브라하여 일종의 미디어 아트인 듯 하다.  ..

과천 서울대공원 산림욕장길 + 동물원둘레길 (2025.1.11)

일자: 2025.1.11 과천 서울대공원 산림욕장길 + 동물원둘레길코스: 과천역~서울대공원 야구장~산림욕장길입구~산림욕장길~북문입구~동물원둘레길~과천역거리: 16.3km소요시간: 3시간 35분 서울대공원을 많이 찾았지만 동물원둘레길과 산림욕장길을 동시에 답사하기는 처음이다.대공원역에서 시작하는 대신 혼자갈 때는 보통 과천역을 들머리로 삼는다.야구장 방향으로 진행한다. 안내판을 보면 여기부터 동물원둘레길이 시작되는데 4.5km, 1시간30분 소요된다. 호주관 입구에서 산림욕장길이 시작되는데 7km, 2시간30분로 안내되어 있다. 산림욕장길은 동물원둘레길에 비하여 훨씬 호젓하다. 도중 세팀 10명 미만의 산객을 보았을 뿐이다.노산 이은상의 나무의 마음이라는 시비이다. 전망대에서 탁 트인 조망을 즐긴다. 관악..

의왕 백운호수 해맞이 (2025.1.1)

일자: 2025.1.1 의왕 백운호수 해맞이코스: 평촌 ~ 계원예술대 ~ 백운호수 ~ 평촌거리: 8.8km소요시간: 2시간 11분 (휴식 14분)평소에도 백운 호수를 다녀오지만 블로그에 올리는 경우는 흔치 않다.하지만 오늘은 2025년 첫날 해맞이라는 점에서 약간 기록을 남긴다. 더구나 와이프랑 함께 다녀왔고.  인근 아파트 단지의 조명이 공룡을 닮았다. 근대 와이프는 아니란다. 그 참~~백운 호수, 많은 부분이 아직 얼어있다. 해맞이 온 사람들도 제법 많고.전에는 모락산이 해맞이 포인트인데 여기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예전 같으면 지방자치 단체에서 커피 등 서비스가 있을텐데, 올해는 제주항공 사고로 취소.굳이 이런 것까지 취소할 필요가 있는지.... 하여튼 떼문화는 우리의 근간인 ..

서울 흥천사-정릉-북악하늘길 (2024.12.28)

일자: 2024.12.28 서울 흥천사-정릉-북악하늘길코스: 성신여대입구역~흥천사~정릉~하늘교~호경암~삼청각~한성대입구역거리: 11.0km소요시간: 3시간 44분 (휴식 23분)북악하늘길을 검색하다보니 정릉이 연결되고 다시 흥천사를 함께 다녀왔다. 이 셋 모두 초행이라 개인적으로는 의의가 깊다.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에서 내려 흥천사를 찾아간다. 거리는 대략 1.2km. 흥천사는 정릉에 묻힌 태조비 신덕왕후의 능침사찰로 1397년 창건되었다. 물론 지금의 이 자리는 아니다. 처음 정릉이 서울 사대문 안의 정동에 위치했기 때문이다. 1510년 유생들의 방화로 소실되었다가 1865년 흥선대원군에 의해 대방을 짓고 이름을 되찾았다. 600여년 전에는 선종 본산이었는데 지금은 특이하게도 설악산 신흥사의 말사로 ..

과천 서울대공원 산림욕장길 (2024.8.31)

일자: 2024.8.31 서울대공원 산림욕장길코스: 과천역~산림욕장길~대공원역거리: 11.1km소요시간: 2시간56분 (휴식 13분)오랜만에 산림욕장길을 다녀왔다. 코스는 이미 익숙한 터라 거칠게 없다.이런 무더운 날 숲을 거니는게 최고인지라 찾은 코스, 다만 족탕을 즐길만한 물이 없는게 아쉽다.중간 저오에 자리한 전망대 조금 지난 후 말벌이 길을 막고 있다.일부는 되돌아가고 우회로를 찾아 숲으로 빠져들고...마스크를 한 후 그대로 돌진하는 중 끈질기게 쫓아오는 녀석이 있긴하였지만 무사히 탈출.산림욕장길 입구, 전체거리가 7km, 150분 소요됨을 알리고 있다. 전망대에서의 조망 산림욕장길 종착지점, 북문이라고도 얘기하는데 아무튼 국립현대미술관 입구이다. 이날 싸이의 흠뻑쇼 공연이 예정되어 많은 노점들이..

서울 남산자락숲길 일부 (2024.7.31/8.13)

(2차) 일자: 2024.8.13 남산자락숲길 동일 코스를 동기들과 트레킹. 이번 여름 폭염중 오늘이 가장 무더운 날인데, 무려 36도를 기록. 식사는 베트남 식당에서 분짜와 하노이 맥주로 시원하게~ (1차) 일자: 2024.7.31 남산자락숲길 코스: 상왕십리역~무학봉~대현산 배수지공원~응봉근린공원~매봉산공원~버티고개역 소요시간: 1시간 43분 ( 휴식시간 4분 포함) 총거리: 5.6km친구들의 다음 트레킹 코스로 추천이 있어 오늘 미리 답사에 나섰다. 예보는 32도이지만 체감온도는 35도라 하니 정말 무더운 날씨, 마음으로는 남산까지 연장하여 남산자락길 전체를 걷고 싶지만 결코 무리하지 말자는 현실을 고려하여 버티고개에서 종료하였다. 친구들과의 통상 2시간 코스에 적당한 수준에서 마친 셈이다. 상왕십..

장맛비 속의 맨발걷기 (2024.7.18)

일자: 2024.7.18 맨발걷기코스: 민백초교 운동장 순환소요시간: 1시간 17분 ( 휴식시간 0)총거리: 6.2km 5월초부터 시작한 맨발걷기가 이제 80여일째,하지만 오늘처럼 폭우가 쏟아지는 날의 맨발걷기는 처음이다.작은 빗속에서의 두세차례 경험으로는 빗속 걷기가 신비로울 듯했다.하여 장미기간 중 새벽에 비오는 날을 기대했지만 그런 기회는 없었다. 하지만 오늘은 새벽 4시에 대단한 폭우로 인하여 베란다의 물 떨어지는 소리가 아주 요란했다.그런만큼 나의 기대는 오히려 더욱 커졌고 5시반쯤 일어나 새벽 맨발걷기를 준비하였다.바깥에 나가자 잠시 비는 소강상태인지 약하게 비를 뿌렸다.오늘같은 날 학교 문을 열어 운동장을 개방할까, 다른 사람들이 있기는 할까? 그런 생각들.다행스럽게도 운동장은 개방되어 있고..

서울 초안산~북서울꿈의숲 (2024.7.12)

장소: 서울 초안산~북서울꿈의숲코스: 녹천역~초안산~우이천변제방길~북서울꿈의숲~미아역소요시간: 3시간 16분 (휴식 12분 포함)거리: 10.7km (맨발걷기: 초안산 2.6km + 수국동산 황톳길 2.1km) 제철의 수국을 볼 수 있을거라는 기대에 수국동산이 있는 초안산과 그 인근 북서울 꿈의숲을 찾았다.북서울 꿈의숲은 수차례 방문한 적이 있지만 초안산은 처음이다. 녹천역에 당도하면 1번 출구를 나와 바로 초안산 들머리와 이어진다. 나무계단을 지나자 바로 맨발걷기에 나섰는데 그만큼 노면이 양호하였다.그리고 초안산은 해발이 고작 115.5m에 불과하지만 뚜렷한 능선을 따르면 정상으로 이어진다. 정상에 정상석은 없지만 태극기, 삼각점 그리고 안내판이 있어 뚜렷이 인식 가능하다. 그리고 이후 수국동산 방향으..

북한산 둘레길 21구간, 우이령길 (2024.6.18)

장소: 북한산 둘레길 21구간, 우이령길코스: 북한산우이역~우이령탐방지원센터~오봉전망대~교현탐방지원센터~북한산흑염소소요시간: 2시간 16분 (휴식 23분 포함)거리: 7.0km 대학 동기들의 트레킹을 우이령길에서 가졌다. 우이역에서 만나 반듯한 숲길을 거닐고 오봉을 조망하고 식사는 흑염소 전골을 맛보는 그야말로 완벽한 하루였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기억이 나지 않은건지 새롭게 보이는 건물들이 많이 보였다. 산악문화허브, 엄홍길 전시관, 산악체험관 등등... 우이령길은 평일은 예약이 면제되지만 주말에는 예약이 필요하다.그리고 가을 시즌인 9~11월에는 평일이라도 예약이 필요하다.  우이령길은 북한산과 도봉산 사이의 낮은 곳에 위치하여 조망이 제한되지만오봉의 멋진 모습 하나로도 모든게 보상된다. 오봉에서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