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구석구석 국내여행 248

여수 오동도 (2025.3.27)

오늘은 친구들의 마지막 일정이다. 나는 하루 더 체류하여 돌산도 봉황산과 향일암을 탐방할 예정이다.당초의 오늘 일정은 진달래 명소로 유명한 영취산 트레킹이었다.하지만 어제 택시기사의 심각한 부정적 발언으로 영취산 계획은 취소되었다.영취산은 북쪽에 위치한 석유화학산업단지로 인하여 공해발생이 심하여 대기가 극히 좋지 않다는 것이다.하여 오동도 투어로 계획을 변경하였다. 일단 체크아웃하여 배낭을 맡기고 출발, 고고~~ 안개가 자욱하고 기온도 많이 내렸다. 이순신대교를 지난다. 낭만포차거리를 지나 해변으로 나무데크 길이 조성되어 있다. 데크의 끝은 막혀있어 되돌아왔고 다시 박람회터널을 지나는데 길이가 짧아 괜찮다.  오동도 입구, 아직은 관광객들이 많지는 않다. 오동도항과 소노캄 여수 오동도에 도착하여 뒤돌아보..

홍성 죽도 (2025.3.12)

홍성 죽도코스: 남당항 매표소~죽도항선착장~동바지~담깨비~옹팡섬~죽도항선착장~남당항 선착장 ~ 남당항 버스정류장소요시간: 2시간 51분 (휴식 33분 포함)거리: 12.3km (죽도내 이동 5.8km, 선박 이동 왕복 5.4km, 남당항방파제 선착장~버스정류장 1.1km) 홍성 죽도를 다녀오기로 마음 먹고 자료를 챙기고 열차를 예약했는데때마침 나의 최애 유튜브 "안수지의 여행의 발견"에서 홍성 죽도를 소개하였다. 죽도를 한국의 몰디브로 한껏 띄웠고, KTX 서해선 일부를 이용하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다. 홍성에서 죽도뿐만 아니라 홍성 전체 관광을 위한 좋은 소개이니 참고하시길~~시화교가 미개통이라 서화성역이 KTX 임시 출발역이 된다.그리고 4호선 초지역에서 서화성역 사이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통영 장사도 (2024.12.17)

통영 장사도코스: 근포선착장 ~ 장사도투어 ~ 근포선착장소요시간: 2시간 8분거리: 9.4km장사도행 선박 탑승을 위해서는 근포선착장 정류장이 제일 가깝지만 53번 버스가 모두 그곳을 경유하는 것은 아니다. 일부는 그 전 근포 정류장에서 대포 정류장으로 빠지므로 방송을 잘듣고 대처해야 한다. 다행히 근포 정류장에 내렸고, 근포 땅굴을 찾아갔다. 요즘 젊은이들 가운데 인증사진 남기는 것으로 핫하다.근포땅굴은 원래 일제강점기 시절 포진지용으로 굴착되었다. 모두 5개라는데 3개를 보았다.굴 자체는 단순하다. 그리고 굴은 그 중간에 H지로 연결되었다.동굴에 약간의 습지가 있으면 사진이 더 잘 나온다고 한다. 인파가 몰리면 사진 제한시간 3분이 주어진다.도착 당시 아무도없어 무제한 사용. 하지만 찍어줄 이가 없어..

대구간송미술관 (2024.10.18)

일자: 2024.10.18코스: 대공원역 ~ 대구간송미술관 ~ 육상진흥센터앞 정류장소요시간: 2시간 51분 거리: 2.2 km원래 간송미술관이 서울에 소재하지만 그들의 오픈 시기가 제한되고 짧아 사실상 관람은 불가하였다.마침 대구간송미술관이 개관되면서 국보와 보물을 망라하여 40건 97점을 일거에 전시하게되었다.이를 놓치고 싶지 않아 거제에서의 남파랑길 걷기를 하루 단축하여 대구에서 이를 관람하였다.겸사하여 앞산공원을 비롯 관광명소 네곳을 방문하기도 하였다. 대공원역에 당도하니 삼성 라이온즈의 본거지임을 흠뻑 느꼈다. 시골 분위기의 길을 걸으며 산 기슭에 자리잡은 간송미술관에 당도하였다.  건축은 화려하지 않으며 간결함을 잃지도 않았다. 경로대상자는 주중에는 예매가 필요없어 입장은 수월하였고배낭은 리셉션..

가을길 걷기 13탄: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둘레길 (2024.11.15)

일자: 2024.11.15 코스: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둘레길 등로: 대공원역 ~ 동물원입구 ~ 동물원둘레길 ~ 호수둘레길 ~ 대공원역소요시간: 1시간 58분 총거리: 8.6km 이번 주말을 지나면 보름동안 베트남 북부 여행이 있으므로아마도 오늘 대공원 투어가 마지막 가을길 걷기가 되겠다.그리고 역시 대공원 단풍은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만족스러웠다.   대공원역에 당도하여 대공원으로 향하면 청계산이 마주한다. 서울대공원에는 둘레길이 3개 있으니오늘 답사한 동물원둘레길, 그리고 그 외곽으로 산허리를 지나는 산림욕장길,또 하나는 호수를 순환하는 호숫길이다. 오늘은 동물원둘레길을 답사후 돌아오면서 호숫길을 지난다. 개별 나무로는 호수 입구의 이곳 단풍나무가 제일 멋지다. 산 전체가 붉게 노랗게 물들었다. 가..

KBS 열린음악회 (2024.11.12)

공인회계사회 70주년을 맞아 KBS 열린음악회가 개최되어둘째가 참석할 형편이 되지 못하여 우리 부부가 대신 참석하였다. 여의도 밤하늘에는 상현달, 그리고 또 하나의 둥그런 벌룬이 떠있다. 고층 빌딩과 어울려 괜찮은 대도시의 풍경이다. 배정된 좌석은 썩 좋은 자리는 아니다.D블록의 맨 뒷자리가 25열이니 무대와는 가장 거리가 멀다. 배우인양 와이프와 함께, 혹은 홀로 인증 사진을 남겼다. 내부 사진 촬영은 되지 않으므로 시작 전 무대를 한 컷 남겼다.12월 방영되기 전 내용을 누설하지 못하므로 어느 가수가 출연했다는 것 조차 글로는 남기지 못한다.예상과 달리 가수들은 전혀 실수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고다만 초반 사회자가 공인회계사라는 직명이 생소한지 실수를 연발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가을길 걷기 12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2024.11.10)

일자: 2024.11.10 코스: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등로: 이촌역 ~ 국립중앙박물관 ~ 이촌역 소요시간: 2시간 33분 (휴식시간 1시간 19분 포함) 총거리: 3.5km 매주 일요일 손주들을 돌보는데 함께 국립박물관을 찾았다. 우리도 지겨워하는 박물관이지만 그 내용물을 보여준다기 보다는 그 주변 환경, 즉 새로운 세계를 다양하게 느끼도록 하는거다. 계단을 올라 남산 방향을 바라보았고 좌측으로 북한산도 조망하였다. 어린이 박물관은 레노베이션이 진행되어 현재 휴관중이었다. 손주들은 빼빼로 한통씩으로 즐거운 시간들이었고. 보신각 종, 이 부근에서 준비해온 김밥으로 점심을 들었다. 남계원 칠층석탑, 고려 11세기 작품이다. 국보 제 100호~ 지금은 그런 일련 번호가 없다고는 하지만. 멋진 단풍도 즐기고~~..

가을길 걷기 11탄: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 현충사 (2024.11.9)

일자: 2024.11.9 코스: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 현충사 등로: 안양온천역 ~ 풍물5일장 ~ 온양온천시장 ~ 곡교천 은행나무길 ~ 현충사소요시간: 3시간 34분 ( 휴식시간 39분 포함)총거리: 9.1km 와이프와 함께 아산을 찾았다. 곡교천 은행나무길과 현충사를 방문하기 위해서다. 집을 나와 거의 2시간이 소요되어 온양온천역에 도착하였다.할머니들이 큰 장바구니를 많이 갖고있어 물어보니 오늘이 장날이란다. 전철역 바로 옆에 큰 장터가 생기는데 풍물5일장이라고 부른다. 4, 9. 14, 19, 24, 29일이 바로 장날이고 운좋게도 바로 오늘이었다. 장터 맨 끝에 위치한 만물가게, 이 많은 품목들을 펼치고 정리하는 것만도 반나절 이상은 걸릴 듯하다. 한차례 둘러본 후 선지국밥을 점심으로 들었고, ..

가을길 걷기 10탄: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2024.11.6)

일자: 2024.11.6장소: 인천 소래습지 생태공원코스: 소래포구역~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 카페~전망대~소래포구역소요시간: 2시간 23분 (휴식 42분 포함)거리: 5.6km 친구랑 소래시장에서 생선구이로 점심을 든 후소래습지생태공원의 전망대 카페에서 커피 한잔 후 투어하였다. 갯골에 물이 많이 빠져있었지만 2시간 쯤 후 돌아갈 때는 제법 물이 차올랐다.바닷물이 밀려오고 나가며 간만의 차가 발생하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수개월 전 이곳에서 맨발걷기를 경험하였지만 나의 대답은 No이다.갯벌처럼 습기를 품어 물렁물렁해야 하는데 바닥이 딱딱하여 맨발걷기로는 좋은 편이 아니다.이곳까지 물이 차오르기는 일년에 몇 차례되지 않기에 거의 매일같이 이런 상황일 확률이 높다. 짠 바닷가에서도 식물이 군락을 이루고 성..

가을길 걷기 9탄: 인천 인천대공원 (2024.11.6)

일자: 2024.11.6장소: 인천 인천대공원코스: 인천대공원역~남문~메타세쿼이아길~관모산무장애나눔길~치유쉼터~호수정원~느티나무길~조각공원~동문~장수동은행나무~밤골약수터~관모산~상아산~남문~인천대공원역소요시간: 2시간 30분 거리: 8.6km 지난 6일 동안의 휴식으로 발목 염증도 상당히 나아졌고오늘 나들이 약속도 있어 그 부근의 인천대공원으로 새벽에 출발하였다.오늘 아침 기온이 급강하하여 집을 나서는 시간에는 0도를 기록하였다.  거의 2시간에 가까운 이동 소요시간에도 불구하고인천대공원역에 당도하여 트레킹 출발 시점은 8시35분이었다. 램블러의 wonsekim77님의 트레킹 코스와 유튜버 유리소리TV님의 추천코스를 참조하여나름 스스로의 트레킹 코스를 만들어 보았다.  가장 큰 차이점은 밤골약수터를 들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