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Smashed-in Buffalo Jump (2016.3.19) Head-Smashed-in Buffalo Jump 본 유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는데, 그 설명을 인용해 본다. 탁월한 보편적 가치: 헤드 스매시드(Head-Smashed) 버펄로 지대의 경관은 문화적・고고학적・과학적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절벽 아래에 층을 이루며 매장된 버펄로의 뼈들은 거의 6,000.. 여행/캐나다 여행 2016.03.20
Frank Slide (2016.3.19) Frank Slide 온천 투어를 마치고 캘거리로 돌아오는 도중 명소 2군데를 들렀는데 프랭크 슬라이드 현장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버팔로 점프이다. 프랭크 슬라이드(Frank Slide)에 대한 두산 백과 사전의 설명에 따르면 앨버타 주 프랭크 광산촌의 Turtle Mountain에서 일어난 산사태로, 사망자 76.. 여행/캐나다 여행 2016.03.20
쿠트니 온천투어 2 (2016.3.16-18) 쿠트니 온천 투어(2) 지난 2월의 1차 온천 투어에 이은 2차 투어인데 제법 장거리이며 목표하는 온천이 3군데이니, 즉 Halcyon HS, Nakusp HS, 그리고 가본적 있는 동굴온천 Ainsworth HS이다. 가장 먼저 찾을 온천은 Halcyon인데 캘거리에서 477Km, 5시간 50분이 예정된다. 도중에 Castle Mt.을 도로변에서 다.. 여행/캐나다 여행 2016.03.20
쿠트니 온천투어 1 (2016.2.18~19) 쿠트니 온천투어(1) 따뜻한 온천에 몸을 담그면 가장 쉬운 심신 힐링의 수단이 아닐까? 오랜기간 직장 생활을 했는데 이제 은퇴의 시기를 앞두고 있다. 광물성 온천에 몸을 맡기고 느긋한 마음을 회복하고 싶다. 밴프의 Upper Hot Springs를 제외하곤 가장 인근의 온천이 이미 다녀간 적이 있는 .. 여행/캐나다 여행 2016.02.21
시골여행 Sylvan Lake (2015.08.29) 시골여행: From Gouda to Grizzlies 캘거리와 에드몬튼 사이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Sylvan Lake 주변의 시골 명소들을 아내와 함께 한나절 동안 순례하였는데 좀 더 이른 여름철이었다면 장날과 같은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볼수 있었으리라. 이러한 드라이브 코스는 알버타주의 Travel Planner라는 책자.. 여행/캐나다 여행 2015.09.01
겨울 비 내리는 밴쿠버 (2014.12.09-10) 한-BC주 무역, 투자 및 에너지 간담회(12.10)가 밴쿠버에서 개최되어 다녀왔다. 지난 7월 부임이후 밴쿠버 총영사관에 통화만 했던터라 인사도 교환할겸. 밴쿠버는 겨울에 강수량이 많은 특성상 우산도 준비했고 또한 실제로 비도 몇차례 맞아가며... 캘거리에선 좀체 볼수없는 우산 들고 다.. 여행/캐나다 여행 2014.12.12
록키의 중심 밴프의 기원, Cave and Basin (2014.12.6) Cave & Basin (2014.12.6) 록키를 넘어 태평양으로 향하는 철도 건설 공사중이던 1883년 우연히 발견된 온천, 그 온천으로 인하여 밴프와 국립공원이 태어났으니 이 지역을 국가 지정 사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하여, 현재는 여기서는 실제 온천을 즐길수는 없고 설퍼산 아래 곤돌라 인근의 Upper Hot .. 여행/캐나다 여행 2014.12.10
감옥에서 미술관으로, 국립퀘벡미술관 (2014.11.19) 공항으로 떠나기 전,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다시 한번 퀘벡을 둘러보는데 정 과장이 안내한 곳은 국립퀘벡미술관!!! 힐튼 호텔에서 20분여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예전 교도소 건물이 미술관의 일부로 사용되며 아마도 옆의 큰 공사장은 신축공사인 듯.. 교도소 건물에서 북미 인디언인 .. 여행/캐나다 여행 2014.11.21
퀘벡시티, 그 세쨋날 노틀담 대성당을 둘러보고 (2014.11.19) 퀘벡은 인구 약 60만명으로 퀘벡주의 주도이다. 퀘벡이란 뜻은 인디언 말로서 강이 좁아지는 곳을 뜻하며 1608년 프랑스 탐험가 사무엘 드 샹플랭이 정착지를 세운 이후 북미의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다. 구도심을 둘러싼 성벽은 미국과 캐나다를 통털어 도시에 남아있는 유일한 성벽.. 여행/캐나다 여행 2014.11.21
퀘벡시티, 그 둘쨋날 올드타운의 Upper와 Lower를 거닐고... 2014.11.19 화요일 캘거리에서 퀘벡시티까지는 약 4천키로 거리, 캐나다가 얼마나 큰지 보여준다. 간밤에도 눈은 계속 내려 거리에 엄청 쌓였고... 아침 7시 대사님과의 조찬간담회를 가진후 9시부터는 에너지 포럼에 참석 퀘벡주는 광물자원과 수력이 풍부하고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여행/캐나다 여행 201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