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3

중남미여행 10일차(2024.2.22): 페루 쿠스코 및 성스러운 계곡, 쿠스코~리마~라파즈 이동

일자: 2024.2.22 코스: 쿠스코 숙소 ~ 살리네라스 데 마라스 염전 ~ 친체로~ 산 페드로 중앙시장 ~ 싹사이와만 ~ CRISTO BLANCO ~ 산 크리스토발 전망대 ~ 쿠스코 공항 거리: 135.38km(버스 이동) 소요시간: 9시간24분(휴식 2시간28분 포함) 오늘은 쿠스코와 마추픽추 사이의 성스러운 계곡에 위치한 명소와 쿠스코 명소를 방문한다. 이후 야간비행하여 볼리비아 라파즈에 새벽 도착하는 일정이다. 곧이어 야간버스로 해발 5천미터 우유니 탐방에 진입하니 고산증세와 아울러 강행군이 예정되어 있다. 잘 극복해야지 다짐한다. 페루는 다채로운 자연환경을 보여준다. 태평양 연안, 안데스 산맥, 아마존 상류의 열대우림, 사막 등등. 오늘만해도 3~4천미터의 고지대임에도 광활한 농경지가 펼쳐진다..

중남미 여행 9일차: 페루 쿠스코 후츄이 트레킹 및 시내 탐방(2024.2.21)

일자: 2024.2.21 코스: 쿠스코 숙소 ~ 시와마을(트레킹 출발점) ~ 후츄이 마을 입구전 거리: 버스 이동 37.5km + 트레킹 9.8km 소요시간: 버스이동 1시간 20분 + 트레킹 5시간30분(휴식 1시간31분 포함) 최고고도: 4,112m 전일의 와이나픽추 수직 트레킹에 이어 후츄이 능선 트레킹을 다녀왔다. 카페지기의 쿠스코 후츄이 트레킹에 대한 평을 옮겨본다. "개인 생각으로는 이 코스가 마추픽추보다 훨씬 멋집니다. 아직 한국 여행사나 카페에서 방문 하지 않는 곳으로 안데스 산맥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기면서 쿠스코의 독특하고 Huchuy Qosqo의 매혹적인 고고학 유적지 하이킹을 즐깁니다." 후츄이 트레킹의 GPX 자료를 찾아보았으나 실패했으니 한국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는게 맞을것이다...

중남미 여행 8일차: 페루 마추피추 및 와이나픽추 트레킹, 쿠스코 복귀 (2024.2.20)

일자: 2024.2.20 코스: 아구아스 칼리엔떼스 숙소 ~ 마추픽추 ~ 와이나픽추 ~ 마추픽추 ~ 아구아스 칼리엔떼스 숙소 거리: 22.9km (숙소~마추픽추입구 버스 왕복 이동 포함) 소요시간: 7시간23분(휴식 2시간4분 포함) 호텔 조식후 마추픽추 투어에 나서는데 우선 도착 순서로 탑승하는 투어 버스를 타고 마추픽추 관광안내소로 이동하였다. 마추픽추 내에는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출발전 단단한 준비가 필요하다. 우리는 하루 400명으로 한정된 와이나픽추까지 트레킹하기에 한번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순서를 밟았다. 특히 현지 가이드가 리드하기에 잘 따라 가는게 필요하다. 사실 마추픽추는 7대 불가사의에 오를 정도로 세계적 명소이기에 세밀히 살펴보겠다며 나름 리뷰도 하여 동선까지 체크하여 두었지만 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