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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8.31(월)

비가 내려 러닝 대신 초교운동장에서 우중 맨발걷기를 하였다. 약 5km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3권을 독서 중, 읽기 쉬운 듯 하면서도 진도가 생각만큼 진행되지는 않았다. 월말이라 주식 투자 손익을 체크해보았다. 약간의 수익을 보았을 뿐.매일 사진일기 작성하려니 블로그가 온통 동일 스타일로 채워진다. 9월부터는 다른 곳으로 옮겨 계속 작성할 것을 검토중이다. 서양봉선화 임파첸스(아프리카봉선화)다섯 장의 화사한 분홍색 꽃잎이 중심을 둘러싸고 있으며, 꽃잎 표면에 촉촉한 물방울이 맺혀 있어 아주 싱그럽고 건강해 보입니다.꽃잎 뒤쪽을 보면 길게 뻗은 꼬리 모양의 '거(Spur, 꿀주머니)'가 있는 것이 봉선화과 식물의 대표적인 특징입니다.시든 꽃 관리: 임파첸스는 꽃이 계속해서 피고 지는 식물입니다. 시든 ..

지혜/사진일기 2026.08.31

2026.8.30(일)

쌍둥이 손주들 데리고 안양 실내체육관으로~로봇과 AI 관련 행사를 관람하기 위해서였다.로봇 축구, 휴머노이드 등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는 부분도 있지만 어디서나 보는 흔한 체험도 많았다. 주변 식당에서 면류로 식사한 후 동네행사장으로 이동하였다. 아이들의 최대관심사는 금붕어 잡이~백문동배롱나무수크령생김새: 강아지풀보다 키가 크고 이삭이 굵습니다.이삭: 털이 빽빽하고 여우꼬리 같은 모양을 합니다.줄기: 풀밭이나 길가에서 흔히 자라며, 줄기가 아주 질기고 억셉니다.

지혜/사진일기 2026.08.31

천천히 다정하게 (3): 박웅현 (2025.12.4/2026.8.31)

3. 자연과의 대화 자연에 말을 걸다, 자연이 말을 걸다 / 생의 순환을 바라보며 시를 창작하는게 지난하겠지만 지나친 뻥도 칠 줄 알아야하나. 노랑제비꽃 하나를 피우기 위해 지구가 통째로 필요하다나~~시인의 허풍이 귀엽게 느껴지기도. 하긴 어린아이가 되어야 창작의 샘이 마르지 않을 듯. 132쪽: 김훈 =>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이 노래는 말을 걸 수 없는 자연을 향해 기어이 말을 걸어야 하는 인간의 슬픔과 그리움의 노래로 나에게는 들린다." 137쪽: 나무에게 그 조명은 그저 인공 빛이고 자연의 시간 질서를 깨뜨리는 부자연스러운 것이에요. 얼마나 정신이 없겠어요. 142쪽: 수조 속에 갇힌 열대어는 그걸 자기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름다운 생의 도박, 갇혀있는 장엄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