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및 소감나이 30에 세계일주를 떠난 젊은이의 이야기. 시간이 지나면 못갈 이유만 더 생길 것 같아서라는 대외적 이유. 나의 경우에는 나이 칠순을 바라보면서 지금 아니면 언제 나설 수 있을까 생각든다. 나이들어 여행을 하면 그 경험이 삶의 지혜로 돌아가기에는 너무 늦다. 간다면 조금이라도 젊을 때 가야만 한다. 우선 이렇게나마 간접적으로 세계여행 나서고, 그 경험의 팁을 남겨본다. 태국미얀마 인도네시아- 천상의 토바 호수: 수마트라 섬에 있는 세계 최대의 칼데라 호수. 메단 공항에서 8시간 버스, 다시 보트로 섬에. - 반다아체: 2004년 쓰나미 발생, 쓰나미 박물관 스리랑카 파키스탄- 훈자마을: 이슬라마바드에서 버스로 32시간, 친절의 대명사 인도- 인도 라자스탄 주: 화려한 무굴제국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