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24.2.24 코스: 우유니 소금호텔 ~ 우유니 소금사막 ~ 일몰 ~ 소금호텔 남미여행의 찬란한 인생 버킷 리스트에 오를 3대 명소는 마추픽추, 이과수 폭포 그리고 오늘 방문의 유유니 사막이다. 마추픽추에서도 애를 태웠지만 결국 날씨는 우리 편이었고 멋진 마추픽추의 전경을 감상하고 마음에 담을 수 있었다. 오늘 유유니도 그러하니, 지난 며칠 동안 비오는 날씨였지만 그리고 구름을 보여주지만 좋은 날씨라는 점은 변함없다. 야간 버스를 이용하여 우유니 마을에는 새벽에 도착하였고 소금호텔 숙소에서 잠시 휴식 후 우선 우유니 마을을 탐방하였다. 마침 다른 일행 한 분도 일찍 나왔기에 함께 마을을 산책하였다. 마을은 세계적 관광지답지 않게 도로 포장이나 그런 인프라는 많이 부족한 듯 보였지만, 그런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