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 16

자작나무숲 TOP 5 소개

다음 주 인제 자작나무숲을 방문 예정이라 자작나무숲을 검색하는 중 만난 우리나라 자작나무숲 소개 자료 출처: 2022.12.2 1. 원주섬강 자작나무숲: 시작점 칠봉공원, 둘레길 데크로 연결, 잣나무 숲을 지나 자작나무숲, 5만 그루, 30여년전 식목 2. 인제 자작나무숲: 70만 그루, 주차 후 3.2km 진입, 원대봉 850m 지점, 겨울에는 자작나무 코스만 개방 * 다른 소스에서 카피: 아이올라 식당이 있다는데.... 통화해서 확인하니 겨울철에는 휴업이라네요 3.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숲: 주차 후 4km 도보, 9만평, 1993년 식목, 둘레 산책길 2km, 4. 청송 무포산 자작나무숲: 피나무재에서 비포장도로 4km 진입(차량 혹은 도보), 25천평, 미개발지로 원시적 느낌, 둘레길 3km 조성,..

서해랑길 당진 81/80중 코스 (2022.12.10)

일자: 2022.12.10 (서해랑길 19회차, 누계 26개 코스, 누계거리 446.78km) 코스: 서해랑길 81/80중 코스 (역방향) 등로: 유곡2교차로 ~ 파인스톤 CC ~ 석문국가산업단지 ~ 플라밍고 CC ~ 달맞이공원 ~ 장고항 ~ 왜목항 ~ 왜목항 버스정류장 소요시간: 7시간 (휴식시간 1시간 11분 포함) 도상거리: 26.57km 동반: 권 선배 안양 평촌에서 성남터미널은 3330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25분 정도 소요되니 다른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어 이번에는 성남터미널을 이용하였다. 성남터미널에서 선배와 함께 시외버스 탑승하여 기지시 터미널 당도하니 1시간 20여분 소요, 예상보다 일찍 도착하였고 향후 충청권 도보가 예상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 들머리 ..

인천 월미도-영종도 (2022.12.8)

이동 코스 월미바다역 탑승 ~ 월미공원역 하차 ~ 월미공원(월미전통정원, 양진당) ~ 한국이민사박물관 ~ 월미도 선착장 ~ 선박 ~ 영종도 선착장 ~ 97°C 해물칼국수 영종본점 ~ 카페 온화 ~ 영종도 선착장 ~ 선박 ~ 월미도 선착장 ~ 월미문화의거리역 탑승 ~ 월미바다역 하차 슬기로운 캠핑생활님의 월미바다역 소개를 본 후 월미도와 영종도를 잇는 여행을 계획, 인천역에 당도후 바로 옆에 위치한 월미바다역에서 여정을 시작. 주중이라 그런지 탑승객들은 별로 없었고 하지만 여러 직원들이 탑승대기실의 의자에 나란히 앉아있는데 뭘 하는지??? 해설가 분이 함께 탑승하여 운행중 유익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고 하나 아쉬운 것은 예전에는 두 군데 하차하여 다시 탑승가능하였는데 지금은 한번으로 줄었다. 인천의 8..

관악산: 과천~연주암~사당 (2022.12.7)

일자: 2022..12.7 산명: 관악산 연주암 (534m) 등로: 과천청사역 -> 연주암 -> 관악사 -> 관음사 -> 사당역 소요시간: 5시간 8분 (휴식 54분 포함) 도상거리: 10.24km 동반: 박회장 오랜만에 관악산을 산행했는데, 둘레길이 아닌 연주암으로~ 어제와 그제 내렸던 눈만 아니었다면 정상까지도 갔을텐데. 과천청사역에서 출발하여 향교 앞을 지나 연주암까지 쉬엄쉬엄 오르는데 응달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눈으로 조심스럽게 진행 연주암에서 간식을 들며 휴식을 취했다. 당초에는 연주대 정상까지 진행이 목표였지만 눈 탓으로 관악사를 거쳐 사당으로 하산 방향을 정하였고 군데군데 미끄러운 지역이 진행을 더디게 하지만 느긋한 마음으로~ 뒤돌아보면 관악산의 장쾌한 바위 능선이 멋져보였고 눈으로 덮인 강인..

과천 추사박물관 (2022.12.2)

추사의 생애를 유홍준 교수의 강연을 통해 접한 후 추사의 말년 거처가 과천이었고 추사박물관이 주암동에 있음을 알게됨 걷기 일환으로 과천 종합청사에서 경마공원을 들른 후 걸어서 찾아 감, 약 8km 거리. 박물관과 더불어 과지초당이 있어 잠시 살펴보는데 유홍준 교수의 말대로 초당인데 기와집, 앞마당에 독우물을 복원 초당은 원래 생부 김노경의 별서였고 무덤이 인근 청계산의 옥녀봉에 위치 마침 2시 5분전에 도착하여 14시 해설을 들을 수 있었는데 참가자는 나 혼자, 참고로 해설은 11시, 13시, 14시, 16시 하루 네차례 진행 추사의 댜표작을 중심으로 간단한 해설이 진행 온라인 전시장을 통해 대표작 몇점의 글을 옮겨왔는데 전다삼매, 문자반야, 판전, 유희삼매, 實事求是箴 등이다. 특별전으로는 '추사필담첩..

추사 김정희: 출처 차클 딥 다이브 유홍준 강의

* 200년전의 한류스타: 추사 김정희 => 시와 문장의 대가, 하지만 서체에 가려진 그의 진면목 => 드라마틱 했던 그의 삶, 정점에서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인생은 더 깊어지고 예술은 더 높은 경지로 8살때 부친에게 보낸 편지와 부친의 답신 * 금석학 연구 법도를 떠나지 않으면서, 법도에 구속받지 않는다. => 즉, 입고는 법도를 떠나지 않는 것, 출신은 법도에 구속받지 않는 것. => 통신시설이 부족한 시대에서도 국제학계에 뒤처지지 않고 교류한 추사 => 후지즈카 '추사는 청의 영향만 받은게 아니라 어깨를 나란히 한 학자였다' => 유홍준' 우리가 신문물을 받아들일 때 어떤 자세를 보여야하는 가를 추사가 보여준 것' 중국냄새가 많이나 기름기 좔좔, 즉 받아들일 때 초창기에는 비슷하게 간다. 모더니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