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의 생애를 유홍준 교수의 강연을 통해 접한 후 추사의 말년 거처가 과천이었고 추사박물관이 주암동에 있음을 알게됨 걷기 일환으로 과천 종합청사에서 경마공원을 들른 후 걸어서 찾아 감, 약 8km 거리. 박물관과 더불어 과지초당이 있어 잠시 살펴보는데 유홍준 교수의 말대로 초당인데 기와집, 앞마당에 독우물을 복원 초당은 원래 생부 김노경의 별서였고 무덤이 인근 청계산의 옥녀봉에 위치 마침 2시 5분전에 도착하여 14시 해설을 들을 수 있었는데 참가자는 나 혼자, 참고로 해설은 11시, 13시, 14시, 16시 하루 네차례 진행 추사의 댜표작을 중심으로 간단한 해설이 진행 온라인 전시장을 통해 대표작 몇점의 글을 옮겨왔는데 전다삼매, 문자반야, 판전, 유희삼매, 實事求是箴 등이다. 특별전으로는 '추사필담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