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Nobody: Emily Dickinson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9>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의미'가 되고 싶다 장영희 서강대 교수·영문학 입력 : 2004.07.11 18:07 56' / 수정 : 2004.07.11 18:58 20' ▲ 에밀리 디킨슨 (1830~1886). 관련특집 -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모든 사람들이 환영하고 떠받드는 유명인, 즉 Somebody가 되는 것은 마치 여름날 개.. 지혜/장영희교수 영미문학 2008.07.04
Dreams: Langston Hughes(1902-1967)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8> 꿈을 잃으면 삶의 날개도 꺾여 장영희 서강대 교수·영문학 입력 : 2004.07.09 17:10 28' ▲ 랭스턴 휴즈 (1902~1967). 관련특집 -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시인은 꿈과 희망은 바로 우리의 삶에 자유를 주는 날개, 아니 생명을 주는 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시인 자신이 일생.. 지혜/장영희교수 영미문학 2008.07.04
Barter: Sara Teasdale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7> 세상엔 공짜가 없으니… 장영희 서강대 교수·영문학 입력 : 2004.07.08 17:51 06' / 수정 : 2004.07.08 17:53 26' ▲ 미국 시인 사라 티즈데일(1883-1934) 관련특집 -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이 시가 기록되어 있는 티즈데일의 원고 가장 자리에는 ‘삶은 거저 주지 않고 판다(Life will not g.. 지혜/장영희교수 영미문학 2008.07.04
Dust of Snow: Robert Frost (1874~1963)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6> 행복은 세 잎 클로버처럼 장영희 서강대 교수·영문학 입력 : 2004.07.07 17:45 34' / 수정 : 2004.07.07 18:07 05' ▲ 미국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1874~1963). 관련특집 -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어느 겨울날 시인은 무엇인가 수심에 차서 나무 밑을 걸어가고 있는데, 마침 까마귀 한 마리.. 지혜/장영희교수 영미문학 2008.07.04
The Man and the Child: Anne Morrow Lindbergh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5>네 안엔 맑고 순수한 아이가 있지 입력 : 2004.07.06 17:56 36' ▲ 앤 모로 린드버그(1906~2001). 관련특집 -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아침마다 나는 가면 쓰고 갑옷 입고 세상이라는 전쟁터로 나간다. 내 안에 있는 순수한 마음, 남을 믿는 마음, 경이로움을 느낄 줄 아는 마음을 억누.. 지혜/장영희교수 영미문학 2008.07.04
If I can...: Emily Dickinson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4> 네 가슴 숨은 상처 보듬을 수 있다면 입력 : 2004.07.05 18:25 39' 관련특집 -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간혹 아침에 눈을 뜨면 불현듯 의문 하나가 불쑥 고개를 쳐든다. 어제와 똑같은 오늘, 아등바등 무언가를 좇고 있지만 결국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딱히 돈인 것 같지도.. 지혜/장영희교수 영미문학 2008.07.04
The Arrow and the Song: H.W. Longfellow (1807~1882).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3> 그대 한마디, 세월도 지울수 없네 입력 : 2004.07.04 17:41 55' ▲ 미국 시인 H.W. 롱펠로우(1807~1882). 관련특집 -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아프리카 어느 부족은 너무 웃자라 불편하거나 쓸모 없게 된 나무가 있을 경우 톱으로 잘라 버리는 게 아니라 온 부락민들이 모여 그 나무를 .. 지혜/장영희교수 영미문학 2008.07.04
When I Was One-And-Twenty: A. E. Houseman(1859~1936)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2>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였을 때 입력 : 2004.07.01 17:57 12' ▲ 영국시인 A.E. 하우스먼(1859~1936) 관련특집 -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였을 때 ―A. E. 하우스먼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였을 때 어떤 현명한 사람이 내게 말했지요. “크라운, 파운드, 기니는 다 주.. 지혜/장영희교수 영미문학 2008.07.04
A Birthday: Christina Rossetti (1830-1894)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그대 만난 뒤에야 내 삶은 눈떴네 입력 : 2004.06.30 17:54 28' 여름 새벽마다 삶에 대한 깊은 시선과 서정적 감성을 두루 갖춘 영시(英詩)의 세계로 장영희 서강대 교수가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난 몇 년간 여름철이면 한시(漢詩)와 명구, 한국 현대시 등으로 독자와 만났던 이 .. 지혜/장영희교수 영미문학 2008.07.04
To: George Gordon, Lord Byron (1788-1824)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⑧] 그 누구에게 입력 : 2005.03.31 18:27 / 수정 : 2005.04.01 05:01 To (George Gordon, Lord Byron(1788-1824)) But once I dared to lift my eyes, To lift my eyes to thee; And, since that day, beneath the skies, No other sight they see. In vain sleep shut in the night The night grows day to me Presenting idly to my sight What still a dream must be. A fatal drea.. 지혜/장영희교수 영미문학 200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