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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46 구간: 대관령 - 선자령 - 진고개 (2008.08.03)

** 산행지: 백두대간 46 구간: 대관령 - 선자령 - 진고개 (역순) ** 산행로: 진고개(970M) - 노인봉산장 - 소황병산(1,328M) - 매봉(1,173.4M) - 곤신봉(1,127M) - 선자령(1,157M) - 대관령(840M) ** 산행거리: 25.8Km (마루금 25.8Km + 연장 0) ** 산행시간: 총440분 (산행 390분 + 중식 및 휴식 50분) ** 모모산악회 23:30 잠실출발 (진고..

Dying Speech of an Old Philosopher: Walter Savage Landor(1775~1864)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35>삶의 불앞에 두 손을 쬐고 장영희 서강대교수·영문학 입력 : 2004.08.10 17:58 01' ▲ 월터 새비지 랜더(1775~1864) ‘그의 일흔다섯 살 생일에 부쳐(On His Seventy-fifth Birthday)’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진 시입니다. 이렇게 인생의 종착역에 닿아 지나온 삶을 회고하며 ‘나는 그 누구..

If all the skies were sunshine...: Henry Van Dyke(1852~1933)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31> 삶이 늘 즐겁기만 하다면 장영희 서강대교수·영문학 입력 : 2004.08.06 17:21 24' ▲ 헨리 밴다이크 (1852~1933) 소나기 한 번 내리지 않고 바람 한 줄기 없이 햇볕만 가득한 날씨, 소음 하나 없이 아름다운 음악 소리만 가득한 세상, 늘 즐거워 언제나 미소짓는 사람들만 있는 ..

A Psalm of Life: Henry Wadsworth Longfellow (1807~1882)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30>행동하라, 살아있는 현재속에서 장영희 서강대 교수·영문학 입력 : 2004.08.04 18:19 43' ▲ H.W.롱펠로(1807~1882) 모든 것이 무더위에 숨막혀 침묵하고 있을 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우렛소리 같습니다. 무력감과 권태에 빠져 잠들어 버린 영혼을 깨우는 소리입니다. 공수래 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