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및 소감하루 10분 스쿼트를 시작한지 이제 3개월쯤 되어간다. 매일같이 실행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평균적으로 주 4~5회는 꾸준히 나름 노력해왔다. 좋아진듯도 하지만 그것이 나의 마음으로만 그러한지는 모르겠다. 주 3회 정도 가는 헬스장에서 레그 익스텐션이나 레그 컬 운동을 할 때도 좋아진 듯한 느낌. 그리고 허리도 좋아진 듯 하기도. 하지만 확신은 못하겠다. 저자 고바야시 히로유키 교수는 스쿼트에는 하체 근육을 단련할 뿐만 아니라 면역력 향상, 치매 예방, 요실금 방지, 변비 개선, 긍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을 가져다주는 등 놀라운 효과가 많이 숨어있다고 주장한다. 하체 근육의 단련만해도 나의 직접적인 목표가 달성되는 건데, 그외 이러한 놀라운 효과가 따른다면 엄청난 효과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