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트니 지역 (2011.7.23-26) 일자: 2011.7.23-26 장소: 캐나다 BC주 쿠트니 지역 모처럼 온가족이 함께하였으니 1년반만이다. 둘째는 3주후 한국으로 돌아가니 휴가를 이용 짧은 기간 3박4일(2011.07.23-26) 여행을 다녀왔다. 비행기로 먼 곳을 갈순 없고 아이들이 가보질 않은 곳을 선택하려니 제한적이지만 골든, 켈로나, 에.. 여행/캐나다 여행 2011.07.24
옐로스톤 국립공원 (2) 옐로스톤 여행의 둘쨋날 하이라이트는 폭포 하이킹이다. 타이트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을 채근하여 North Rim 코스를 둘러보았다. 버팔로 무리를 여러 차례 조우하는 행운을 누렸고 Mammoth Hot Spring 지역을 끝으로 엘로스톤 여행을 마쳤다. 귀가길은 프리웨이 중심으로 계획하였는데 그.. 여행/미국 서부 국립공원 탐방 2011.06.30
옐로스톤 국립공원 (1) (2011.6.25-28) 일자: 2011.6.25-28 장소: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 지난 5월 계획했던 옐로스톤 여행이 우여곡절 끝에 6월 마지막 주에 다녀오게 되었다. 캘거리에서 옐로스톤은 편도가 장장 9백여 킬로, 12시간 거리였고, 갈때는 국도, 돌아올때는 고속도로를 주로 이용하였다. 옐로스톤은 미국, 아니 전세계 .. 여행/미국 서부 국립공원 탐방 2011.06.30
세인트존스 (2011.5.23) 갑작스런 중요한 업무로 인하여 오래기간 준비하고 기대하였던 엘로우스톤 여행은 취소되고 캐나다 동쪽 끝단에 위치한 뉴펀들랜드주의 세인트 존스로 날아갔다. 새벽 5시에 집을 나와 7시 비행기로 토론토로, 다시 몇 시간을 기다린 후 세인트 존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캐나다라는 나라가 얼마.. 여행/캐나다 여행 2011.05.27
밴쿠버 여행 마지막날: 캘거리로 귀가 (2011.4.25) 친구집에서 1박 후 아침 일찍 캘거리로 돌아오는 길을 나섰다. 6시반 Coquitlam을 출발하여 1000 키로의 귀가길에 나서는데 코스를 일부 변경하여 Merritt에서 Kelowna를 경유하여 Enderby를 거쳐 돌아온다. 거리가 약간 연장되지만 와인의 고장 Okanagan Valley의 Kelowna를 거치는 의의가 있다. 차량의 네.. 여행/캐나다 여행 2011.04.28
밴쿠버 여행 셋째날: 밴쿠버 아일랜드 (2011.4.24) 사실 밴쿠버 아일랜드는 계획에 없었지만, 밴쿠버를 다시 방문하기가 쉽지 않고 밴쿠버까지 왔으니 힘들더라도 밴쿠버 아일랜드를 꼭 방문하라는 권유도 있고하여 새벽에 잠이 깨었을 때 블랙베리로 모니터링하니 아침 9시에 페리가 있다. 급히 와이프를 깨우고 서두르자하여 남쪽으로 3.. 여행/캐나다 여행 2011.04.28
밴쿠버 여행 둘쨋날: Sea to Sky Road (2011.4.23) 전날의 12시간 운전에도 불구하고 둘쨋날 6시에 기상하여 7시부터 바깥나들이 시작하였으니 촌음을 아껴쓰는 우리 부부의 열성은 정말 대단하다. 아침 운동하는 부지런한 조깅족과 사이클족을 만나면서 스탠리 공원 일주는 시작되었다. 태평양, 요트, 울창한 숲, 그리고 하늘이 어우러지.. 여행/캐나다 여행 2011.04.28
밴쿠버 여행: 1천키로 12시간 운전 + 밴쿠버 시내관광 (2011.4.22) 캘거리에서 1년 4개월을 지냈지만 아직 밴쿠버를 여행할 기회가 없었다. 마침 부활절 연휴를 이용하여 아내랑 3박4일 방문일정(2011.04.22-25)을 잡았고, 당초의 계획이었던 코치투어는 예약 불발되었으니, 힘들지만 직접 운전이 불가피. 구글 길잡이는 캘거리에서 밴쿠버 980Km, 12 시간 운전거.. 여행/캐나다 여행 2011.04.26
카나나스키스의 본거지, 캔모어 (2011.4.3) 4월의 첫 토요일인 3일, 무려 10 Cm 이상의 눈이 캘거리, 밴프 일대에 내려 4월은 봄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리니 역시 캘거리구나하는 생각... 많은 눈으로 산행이나 크로스칸츄리는 무리라는 생각에 그저 쉬엄쉬엄 캔모어에 다녀오기로 하였다. 록키는 신설로 인하여 하얀 설산을 드러내고 .. 여행/캐나다 여행 2011.04.04
Icefield Parkway를 이어가며: Columbia Icefield ~ Jasper (2010.6.15) 세계 10대 아름다운 길이라는 The Icefield Parkway의 연속 기록이다. 여기는 Columbia Icefield에서 Jasper까지의 전망을 그리고 있다. 둘째의 캘거리 방문으로 휴가를 가졌고, Jasper로 3박 4일(2010. 6.15-18)의 여행을 떠났다. Columbia Icefield 레이크 루이스와 재스퍼를 잇는 93번 도로의 별칭이 Icefield Parkway.. 여행/캐나다 여행 201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