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에서 1년 4개월을 지냈지만 아직 밴쿠버를 여행할 기회가 없었다.
마침 부활절 연휴를 이용하여 아내랑 3박4일 방문일정(2011.04.22-25)을 잡았고,
당초의 계획이었던 코치투어는 예약 불발되었으니, 힘들지만 직접 운전이 불가피.
구글 길잡이는 캘거리에서 밴쿠버 980Km, 12 시간 운전거리를 보여주고,
200Km 정도는 아내가 운전하겠지 생각했는데, 막상 맡기기는 어렵더라....
여행사의 관광코스를 참조하고, travelocity.com에서 숙소를 잡았다.
사이트의 top secret 코너를 이용하여 5성급 Sutton Place 호텔을 하루 100불에 2박 예약하는데 성공.
하지만, 주차비로 하루 40불이 추가되더라....
<< 여행 일정 >>
(1) 1일차: 이동 (캘거리-골든-캠룹스-호프-밴쿠버) + 시내관광 (캐나다 플레이스, 개스타운, 롭슨가)
(2) 2일차: 스탠리 공원, 휘슬러, 그랜빌 아일랜드
(3) 3일차: 밴쿠버 아일랜드 (부차드 가든, 빅토리아 시내)
(4) 4일차: 이동 (밴쿠버-메리트-켈로나-골든-밴쿠버)
아침 6시10분 캘거리 출발. 캔모아의 런덜 연봉을 지나는 중 (07:06)
Rogers Pass 정상부를 앞두고 설산 풍경에 매료되어...(09:52)
Rogers Pass Discovery Center에서 조망 (10:03)
레벨스톡 시내에서 잠시 휴식 (11:00)
Three Valley Hotel 인근 호수 (11:36)
Salmon Arm 경유 (12:33)
Hope 인근 (16:09)
Chilliwak 인근 (16:56)
밴쿠버 전경
캐나다 플레이스
개스타운의 스팀 시계
개스타운의 창시자 Gassy Jack 동상
차이나 타운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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