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돌라를 타고 Whistler's Mountain (2010.6.16) 재스퍼의 남서쪽에 위치한 Whistler's Mountain에는 밴프의 설퍼산 처럼 곤돌라가 설치되어 있다. 출발지 고도가 1,304M, 도착지는 2,277M이니 고도 게인이 973M나 된다. Whistler라는 산명은 이곳에서 많이 서식하는 Marmot이 구애할 때 휘파람 소리를 내는데서 비롯한다. 곤돌라 도착지에서 산 정상은 2.. 여행/캐나다 여행 2010.06.19
Lake Louise ~ Sunwapta Pass 전망대 (2010.6.15) 둘째의 캘거리 방문으로 휴가를 가졌고, Jasper로 3박 4일(2010. 6.15-18)의 여행을 떠났다. 캘거리에서 Jasper는 419Km의 거리이고, 이 중에서 Lake Louise에서 Jasper까지의 230Km, 93번 도로는 The Icefield Parkway로 불리우며 세계 10대 아름다운 길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가고 오는 도중 모든 전망대에서 차를.. 여행/캐나다 여행 2010.06.19
1억년전 공룡의 마을 Drumheller (2010.6.14) 캘거리에서 북동쪽으로 140여 Km, 2시간 거리의 Drumheller (2010.6.14) 대평원을 한참 달리다 갑자기 땅이 꺼지듯 내려앉는 Badland 지대에 공룡의 역사가 숨어있다. 1억년 전에는 공룡이 울창한 숲속에서 걸음을 옮기고 있었을텐데 지금은 황량한 사막의 Royal Tyrrell 고생대 박물관에서 공룡의 유적.. 여행/캐나다 여행 2010.06.15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2010.5.25-26)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 1박 2일 출장(2010.5.25-26) 다녀오면서 잠시 짬을 내어 호텔 주위를 둘러 보았다. 5월의 기온으로는 유난히 더운 34도를 오르내리는 찜통이다. 출장 오기 전 일기예보를 보니 캘거리는 15도, 오타와는 34도였는데 오타와 역시 캘거리 못지 않게 원래 추운 곳이란다. 국회.. 여행/캐나다 여행 2010.05.30
경제수도 토론토 (2010.3.17-18) 캐나다의 경제수도격인 토론토를 2박 3일 출장다녀왔다.(2010.3.17-18) 고등학교 시절 5대호를 외운다며 "성모학생 이리온"하였는데, 그 온타리오호의 북쪽 연안에 위치했다는 도시이다. 캐나다 경제중심지 토론토의 다운타운 사전에 따르면 1749년 프랑스가 요새를 축조했으나, 영국에 점령되.. 여행/캐나다 여행 2010.03.20
처음찾은 밴프 국립공원 (2010.2.27) 캘거리 온지 두달만에, 처음으로 업무를 벗어나 토요일 주말(2010.2.27)을 휴식으로 보냈다. 직원들과 함께 밴프 국립공원을 잠시 다녀오기로 하고 7시반 출발. 록키의 심장이라는 밴프 국립공원은 세계 10대 명승에 선발될 정도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온난한 겨울이라 산중의 눈은.. 여행/캐나다 여행 2010.02.28
세인트 존스 Signal Hill (2010.1.23) 세인트 존스를 한 눈에 내려다보는 Signal Hill에 올랐다 (2010.1.23) John Cabot의 항해 400주년을 기념하여 1897년에 세워진 Cabot Tower가 자리잡고 있다. 왼편 아래로는 등대가 길잡이 역할을 한다. 1901년 대서양을 건너온 무선통신 신호를 제일 먼저 잡은 곳이라 Signal Hill로 불리운다. Cabot Tower 여행/캐나다 여행 2010.01.30
북미 최초의 도시: 뉴펀들랜드주 세인트존스 (2010.1.23) 캐나다 동쪽 끝의 뉴펀들랜드주, 주도인 세인트존스 시내의 모습 (2010.1.23) 셰라톤 호텔에서 바라 본 새벽의 원경과 차로 이동하면서 스쳐간 유적들이다. 전날 25 Cm의 큰 눈이 내렸다는데, 시내 도로는 말끔하다. 캘거리와는 시간차가 3시간 반. 비행기로 7시간 정도이며 환승 포함하면 거의.. 여행/캐나다 여행 201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