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캐나다 여행

퀘벡시티, 그 세쨋날 노틀담 대성당을 둘러보고 (2014.11.19)

클리오56 2014. 11. 21. 07:18

 

퀘벡은 인구 약 60만명으로 퀘벡주의 주도이다.

퀘벡이란 뜻은 인디언 말로서 강이 좁아지는 곳을 뜻하며

1608년 프랑스 탐험가 사무엘 드 샹플랭이 정착지를 세운 이후

북미의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다.

 

구도심을 둘러싼 성벽은 미국과 캐나다를 통털어 도시에 남아있는 유일한 성벽으로

1985년 구도심지역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오늘은 특별히 노틀담 대성당을 내부와 함께 둘러보았고

샤토 프롱트낙 호텔에서 눈길을 따라 총독산책로를 통하여 성벽 바깥에서

세인트로렌스강을 내려다보며 요새 시타델에 당도할 수 있었다.

 

 

주의회 의사당

 퀘벡 시청

 

 노틀담 성당

 

 노틀담 성당 내부

 

 

 

 

 

아메리카 프랑스 박물관

Laval 대학

 

 

이쁜 하얀집....주변에 널려진 여러 장식 조각들

성삼위일체 성당 (영국 국교회에서 해외에 만든 최초의 교회, 1804년)

요새 박물관

세인트로렌스 강

사무엘 드 샹플랭 동상

샤토 프롱트낙 호텔

총독 산책로: 요새 시타델로 연결

요새 시타델 성벽

 

생루이 성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