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뇌: 정세희 (2025.5.9)
내용 및 소감머리를 쓰는게 아니라 운동이 뇌와 관련된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로 시작한다.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이 뇌를 자극하고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운동은 미래를 위한 저축이다. 노년이 되어도 뇌가 기능을 할 수 있게 힘을 쓰는게 바로 달리기이다. 한두해 운동으로는 표가 나지 않기에 10년 이렇게 꾸준히 해야 한다. 러닝은 하나의 루틴이 되어야 한다. 꾸준한 실천 노력만이 답이다. 6쪽: 뇌는 머리를 쓴다고 좋아지지 않는다. 뇌는 오히려 몸을 써야 건강해진다. 몸이 건강해지면 뇌도 함께 좋아진다. 이 사실을 잘 알기에 나는 시간이 날 때면, 아니 시간이 없어도 달렸다. 그리고 달릴 여건이 되는 환자에게는 달리도록, 그렇지 않은 환자들에게는 달리기를 대신한 운동을 알려주었다. 6쪽: 이 책의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