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알마티 ~ 국경 ~ Diyar 점심식사 ~ 오쉬시장 ~ 마나스 동상 ~ 코좀꿀 기념동상 ~ 대통령궁 ~ 알라토광장 ~ Old 광장 ~ Oak Tree 광장 ~ Victory 광장 ~ 명가 저녁식사 ~ 소피아호텔 알마티를 떠나 약 212키로, 3시간만에 육로로 국경을 넘어 키르기스스탄으로 입국하였다. 이번 탄탄 여행의 핵심은 키르기스스탄의 알틴아라샨의 트레킹이다. 9월22일 예정이니 5일 후인데 부디 좋은 날씨로 3,900m 해발의 고개에 당도하길 기원한다. 물론 탄탄 여행에는 여러 차례의 트레킹이 포함되며 실크로드의 유적도 간혹 만나게된다. 키르기스는 튀르크계 언어로 40을 뜻하는데 민족영웅 마나스의 서사시에 등장하는 40부족에서 유래한다. 키르기스스탄을 여행한 유튜버들의 공통점은 사람들이 순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