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 츠랄리 ~ 안탈리아 ~ 코니아 * 주요관광: 안탈리아 케이블카 탑승, 카라알리올루 공원, 하드리안 게이트 * 숙소: 버일 다이아몬드 호텔 오늘이 튀르키예 여행 기간중 차량 이동 시간이 가장 많은 날, 츠랄리에서 코니아까지 320km, 5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아내의 차멀미로 인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좌석도 이동하고 봉투도 준비하고~ 하지만 다행히 무탈한 하루였다네요. 올림포스 산의 케이블카는 타지 않기로 의견을 모으고 코니아로 향하였다. 하지만, 대신 안탈리아의 케이블카를 탑승하였는데,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안탈리아의 멋진 풍광을 만날수 있으니, 뒤로는 웅장한 산세와 앞으로는 지중해 바다 그리고 시가지 풍경을 모두 볼 수 있었다. 안탈리아 시내의 카라알리올루 공원에서 음식 페스티발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