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 칼칸 ~ 베이칙 ~ 리키안웨이 트레킹 ~ 케메르 * 주요관광: 리키안웨이 트레킹 * 숙소: 미야스 럭서리 호텔 이곳 칼칸에서도 역시 해변 산책을 가졌으며, 골목골목 작은 가게로 빼곡하다. 어느 호텔의 입구 담벼락이 여러 인형들로 장식되어 관심을 표했더니 주인은 이른 새벽에 손님이 온줄 착각하기도. 아주 큰 건물의 하만을 보았는데 이번 여행중 다녀볼 기회가 있을까? 아침 식사 도중 갑자기 출발 시간을 30분 앞당기는데, 결국 숙소를 칼칸에 잡은 후유증이 나타난게다. 칼칸을 출발한 버스는 구불구불 해안도로를 지나고, 이윽고 꼬불꼬불 산을 오른다. 도중에 팔순의 노인이 홀로 걷는데 안타까운 마음에 타시도록 배려하였다. 청각이 좋지않은 분이라 소통에 애로가 있는듯. 베이칙 마을에 도착했는데 해발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