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 페티예 ~ 욜루데니즈 ~ 페티예 * 주요관광: 리키안 웨이 트레킹, 페티예 시내 도보 * 숙소: 호텔 우이가르 아침 산책으로 숙소 인근의 찰리스 해변을 왕복 4km 다녀왔다. 해변의 모래는 그다지 곱지않아 보였지만, 반월형 긴 해변이 파라솔로 빼곡히 들어서있고, 인도는 폭이 넓고, 그 뒤로는 식당이나 카페, 다시 그 뒤쪽은 숙소들이 정렬해있다. 멋진 해변이자 휴식처이지만, 단 하나 아쉬운 것은 개들이 득실거린다는 것. 가끔 짖는 소리까지 크게 들리면 겁많은 나에겐 공포스럽기까지 하다. 숙소에서 에크멕 빵을 주식으로 과일과 함께 아침식사를 마친 후 버스로 리키안 웨이 트레킹 출발지로 향하였다. 리키안 웨이 트레킹이 나흘간이나 포함되기에 이번 여행을 나선 주된 이유이다. 본 트레킹에 대한 네이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