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24.9.13코스: 숙소(부영리조트)~베릿네오름~숙소~대포주상절리~숙소거리: 5.0km 소요시간: 1시간 10분 가족여행 마지막 날이다. 숙소 앞으로 올레길 8코스가 전개되어 그 일부를 걸었다.우선 베릿네 오름으로 향하였고 계단과 데크를 이용 오름에 당도헸다.워낙 밋밋하여 어디가 정상인지 구분도 가질 않지만 숲이 넉넉하고 무성하여 멋지다. 전망대에 도착했을 때 마침 일출 시간이지만 구름이 가로막고 있다. 나흘만에 한라산 정상부를 또렷이 조망한다. 정자를 조금 지난 지역이 오름의 정상부인 듯하다. 큰 의미는 없지만. 광명사 사찰 관개수로 숙소를 지나 대포 주상절리 방향으로 진행했다.하지만 이 주상절리를 제대로 구경하기 위해서는 매표소를 이용해야 한다.하긴 지금 시간은 너무 일러 볼 수도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