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둘레길/수도권 둘레길

시흥갯골생태공원~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2023.11.7)

클리오56 2023. 11. 12. 21:19

 

일자: 2023.11.7
코스: 시흥갯골생태공원 ~ 자전거다리 ~ 소래습지생태공원 ~ 소래포구역
거리: 11.31km
소요시간 2시간59분(휴식 없음)

Track_2023-11-07_시흥갯골생태공원~소래습지생태공원_.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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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는 갈대와 습지 명소로 자주 거론되는 생태공원 두 곳을 연계하는 코스이다.

10km를 넘는 짧지않은 코스이지만 완전 평지라 무리가 없다.
시흥능곡역까지는 전철, 다시 마을버스로 환승하여 소래습지생태공원 입구에 당도했다.

 

면적은 크지않지만 핑크 뮬리는 인상적이다.

 

전망대는 강풍탓으로 폐쇄되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무엇보다도 갯벌이며,  갯벌습지센터도 갖추고 있다.

잠깐 내부를 견학하였고 오늘의 걷기 코스에 대하여 조언도 받았다.

 

바라지 다리

 

조류관찰대

 

자전거다리

 

시흥갯골생태공원을 벗어나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진입하기 전 이런 철망 지대를 지난다.

 

드디어 소래습지생태공원의 후문격이다. 

 

시흥에서는 없었던 저수지와 풍차가 등장한다. 

 

염전과 전망대가 인근에 위치하고 곧 소래습지생태공원의 정문이다. 

머지않은 곳에 소래포구역이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  

갈대밭과 갯벌로 특징되는 두 생태공원을 연계하는 가을의 대표적인 걷기 코스로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