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전시실에서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을 관람하였다.비엔나 분리파의 작품을 전시하는데 '쿠스타프 클림프부터 에곤 실레까지'라는 부제를 갖고 있다.전시의 전반적인 내용과 작품들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양승미 학예사기 설명하는 유튜브를 통하여 미리 파악하였다. 하여 이곳에서는 직접 관람하면서 개인적으로 강하게 끌렸던 몇 작품을 올렸다. 전시장 내외에 주요 작품을 배경으로 한 안내 장식이 있다.역시 주인공격인 클림트와 실레의 작품이다. 전시실 첫 장면이다. 이곤 실레가 위쪽 중앙 좌석에 앉아 있고 맨 아래 중앙 좌석은 비워 있다. 이 빈 좌석은 전시 마지막 장면에서 채워진다. 당연히 클림트 좌석이었고, 하지만 그는 이 전시 한 달 전에 사망하였다. 첫 작품은 클림트의 '수풀 속 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