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 숙소 ~ 비토리아 전망대 ~엔리케 광장 ~ 루이스1세 다리 ~ 모로정원 ~ 세라 두 필라르 전망대~ 숙소 도보 거리: 8.58km 소요시간: 총 4시간54분(휴식 50분 포함) 시간적 여유가 있어 포르투 근교를 방문할 생각도 있었지만, 그렇게 매력적인 모습을 보질못했고 충분한 휴식도 취할겸 오늘도 포르투에 머물렀다, 어슬렁거리면서. 숙소를 나와 리스보아 광장으로 가는 중 Portuguese Centre of Photography인데 구글지도에는 국가기록보관소로 번역되었다. 예전에 감옥이기도 했던 장소이고, 지금은 사진 관련 자료를 보관하는 듯하다. 화려한 장식의 벽면에는 분수가 있다. 주차장 한 구석에 동상이 있는데 Amor de Perdição이다. 이는 작가 카밀로 카스텔로 브랑코가 186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