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 숙소 ~ 산 힐 이 산타 아나 성당 ~ 산 페드로와 산 파블로 교회 ~ 산 니콜라스 전망대 ~ 카르투하 수도원 ~ 그라나다 대성당 ~ 그라나다 왕실예배당 ~ 공항버스 출발지 거리: 8.57km 소요시간: 총 3시간8분(휴식 34분 포함) 아침 산책으로 주변을 다녀왔다. 고르다 보니 모두 성당과 수도원으로 종교 건물들이다. 아직 내부로 입장 가능한 곳은 없었지만, 그래도 어떠랴 바람소리 들으며 시내 산보가 더 매력적인걸. 산 힐 이 산타 아나 성당 (Iglesia de San Gil y Santa Ana)은 종탑은 사각형의 생김새와 말굽 모양의 아치, 기하학적 문양을 가진 타일 장식 등이 전형적인 이슬람 건축 양식을 보여준다. 이슬람이 물러난 후 30여개의 모스크가 교회 건물로 바뀌며 종탑은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