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23.11.11
코스: 큰말(해바라기 펜션) ~ 목기미해변 ~ 붉은모래해변 ~ 토끼섬 ~ 큰말
거리: 6.31km
소요시간: 1시간 57분 (휴식 없음)
동행: 김, 박
오늘은 굴업도 3일차 마지막날이고 집으로 돌아간다.
강풍으로 하루를 더 체류하니 시간이 넉넉하여 아직 가보지 못한 붉은모래해변을 다녀오기로 한다.
고씨민박에 개 두마리가 함께 한다. 이른 아침이라 견공들은 아직 묶여있다.
아름다운 숲을 다시 지난다~
목기미해변
사구의 표면이 마치 사막같다. 하긴 작지만 사막이긴 하다.
붉은모래해변과 작은 못
붉은 색을 띤 절벽에서 암석들이 떨어져나와 해변이 붉은 색을 띤다.
붉은모래해변을 끝까지 걸어본다~
다시 목기미해변을 지난다
큰말해변을 지나 토끼섬을 다시 방문했다.
큰말의 대표적인 고씨민박을 지난다.
아점으로 백반정식을 든다. 사흘간 식대로 30만원을 지출했으니 푸짐하게 잘 먹었다.
굴업도,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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