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한국관광100선 (시즌 2023~2024)

(19) 가평 자라섬 (2023.9.6)

클리오56 2023. 9. 8. 06:23

일자: 2023.9.6

코스 : 가평자라섬

소요시간: 1시간 32분 (휴식 43분 포함)

도상거리: 2.89Km

친구들과 오랜만에 가평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났다.

부안과 굴업도 여행이 폭우로 인하여 연이어 무산된 뒤라 기대는 더욱 증폭.

코스는 첫날은 가평 자라섬, 둘쨋날은 청평 자연휴양림이고 숙박은 GS칼텍스인재개발원이다.   

 

유튜브를 통해 가평 자라섬을 소개받는데 4개의 섬으로 이루어졌고

서도는 캠핑, 남도는 꽃테마, 중도는 국제적인 뮤직 페스티발이 개최된다. 

 

 잠실운동장에 모여 친구 승용차로 이동, 거의 1시간이면 자라섬에 당도한다. 
역시 무더운 날씨이고 또한 꽃축제나 음악페스티발 행사기간 중이 아니라 

관람객은 많지 않았지만 조용히 즐긴다고 긍정적인 생각, 하지만 무더위는 행동을 꿈뜨게한다. 

남도 조형물 좌우로 자라가 한마리씩~

멋진 풍광들이다. 땡볕에 투덜거리지만 사진으로는 낙원이다. 

무더위로 관람을 길게하지는 못했지만 친구들 총평은 남이섬보다 낫다~~

9월중순부터 10월말까지 꽃축제라는데 그때는 지금보다 더 만발할테니 재차 방문을 강력 추천~~

오늘은 그저 꽃내음 잠시 맡는 것으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