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2.3.3
산명: 모락산(385M) - 백운산(567M) - 바라산(428M)
등로: 계원대입구 - 모락산 - 백운산 - 고분재 - 바라산 - 백운호수 - 계원대입구
소요시간: 4.5시간
동반: 아내
회사 창립기념일이지만
아쉽게도 토요일이라 휴일 하나를 놓친 기분.
아내랑 가장 손쉽게 다녀오는 코스 모백바, 즉 모락산-백운산-바라산을 다녀왔다.
모바일 시대에 산행은 무엇일까?
카톡 소개란에 올린 글
" To still the mind, move the body. Hiking is a conversation with the earth."
몸을 움직이는 산행을 통하여 맘의 평정을 찾으니 바로 자연과의 대화라는 취지인데...
ㅎ ㅎ 그럴듯한 문구이지만 내가 정히 잘 실천하고 있는지????
모락산에서의 평촌 조망
모락산에서의 의왕 조망
모락산에서 백운산으로 이어지는 등로가 이젠 완전 노출...
백운산 정상에서
바라산 정상
백운호수
급경사 구간은 이렇게 나무데크로 바뀌어지고...
절기는 경칩에 가까워졌으나, 아직 날씨는 풀리지 않고...
낙엽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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