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2.2.26
산명: 관악산 (629M)
등로: 과천시청 - 일명사지 - 관악산 - 육봉국기봉 - 관양동 현대아파트
소요시간: 4.5시간
동반: 아내
2월은 거듭되는 출장들로 힘들었다.
스위스 채권발행, 두바이 이사회, 홍콩 시상식 등 수차례 해외로 드나들었고
몸 역시 불규칙한 수면과 식사, 부족한 운동들로 많이 망가진 상태이다.
산행으로 리프레쉬하는 차원에서 아내랑 관악산 정상에 올랐다.
연주암에서 연주대 오르는 돌계단 등로 우측으로 전망대 설치되었고
연주대 암벽과 아찔하게 놓여진 응진전이 한눈에 들어온다.
관악산은 자주 찾지만 정상에 들러는 경우는 많지 않다.
삼각형의 정상석엔 많은 산객들이 인증샷 대기중이라... 포기..
과천 시내 조망
통신대 바라보며...
연주암
관악산 정상 연주대와 응진전 암자
관악산 정상
팔봉능선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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