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시내 투어 (2012.5.16~19)
캐나다 캘거리를 거쳐 3박4일의 영국 런던 출장을 다녀왔다. (2012.5.17~19)
마침 투숙한 호텔, Lancaster London이 그 유명한 하이드 파크 바로 앞이라
새벽 산책의 기회를 두 차례나 가졌고
귀국하는 날 함께한 동료들과 런던의 명물 2층버스를 타고 시내를 잠시 투어...
인터넷에서 찾아낸 하이드 파크의 설명에 따르면,
원래 헨리 8세가 개인 사냥터로 사용하다가
1637년부터 일반에게 공개되었으니 무려 400년에 가까운 역사이다.
그리고, 지금 여수에서 세계박람회가 개최중인데,
첫번째 개최지가 런던이었고 바로 하이드 파크가 박람회장이었다고 한다.
공원 중간을 수로가 가로 지르고 큰 호수도 있으며
산책과 조깅은 물론이고 승마, 자전거도 가능하다.
공원내 가장자리로 걸으면 약 6.5Km, 2시간이면 족하고
안쪽으로 여러 군데 세세히 다니면 4시간정도면 가능할 듯.
런던시내 투어버스인 Big Bus를 타고 런던 군데군데 돌아볼 수 있었으니
Marble Arch, Big Ben, 국회의사당, Tower Bridge, London Eye...
탬즈강 유람선 비용까지 포함되어 한정된 시간에 알차게 구경이 가능..
하지만, 그만큼 주의를 하였지만.... 일행이 배낭을 털치기 당하는 불상사 발생
런던엔 신사만 사는게 아님을 명심!!!!
호텔에서 바라본 하이드 파크 전경
하이드 파크 여러 정문의 하나. 새벽 5시에 나섰다가 담을 돌아 산책후 6시 오픈되어 입장
하아드 파크 담장 바깥에 위치한 Royal Albert Hall
Albert는 빅토리아 여왕의 부군이며, 캐나다 알버타주는 그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Albert Memorial
하이드 파크와 Kensington Gardens를 연결하는 교량
Physical Energy Statue
공원내에서 승마 일행
학 동상...바로 곁이 다이아나비 분수라는데... 공사중이라...
이탈리아 정원
New Zealand 빌딩에서 바라 본 런던 중심가London Eye의 원형 구조물
중앙이 트라팔가 광장...넬슨의 해양전투 승리를 기념
무지개 깃발.... 게이들의 상징이다..
저녁식사하러 나왔던 시내에서 한컷...
시내 모습들.... 고풍스런 낮은 빌딩들과 빨간 2층버스들...
트라팔가 광장
투어버스인 Big Bus를 타고 시내관광
탬즈강과 Tower BridgeBig Bus 1일 이용권에는 템즈강 유람선 비용이 포함되어있더라...
Tower of London
London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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