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 (2012.7.4-5)
이른 아침부터 부산하게 움직여 시드니 공항에 도착했고
남쪽의 멜버른을 향했는데 비행시간이 1시간 35분이니 제법 먼거리...
남극대륙에 더 가깝게 위치하니 좀 서늘할 것을 예상했지만
충분히 견딜만한 가을정도의 날씨이다.
멜버른은 빅토리아주의 주도이며
영국풍의 차분한 분위기와 바둑판 모양의 잘 정비된 도로를 특징으로 한다.
해외여행 경험이 풍부한 피터 장의 설명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피요르드 해안, 캐나다 록키의 루이스 호수,
그리고 호주의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12사도상이 삼대 명소라는데...
우리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에는 당도했지만
출발지와 론에만 들를 뿐 12사도상은 너무 멀어 포기한 아쉬움...
론(Lorne) 마을의 식당: The Pier Seafood Restaurant and Bar
가재의 일종으로 태즈매니아 섬 인근에서 잡히는 Crayfish
론 마을 부두: 바다, 파도, 하늘, 구름
총 214Km의 Great Ocean Road의 한 구간 Eastern View
넓은 해변에 낚시꾼들만이...
야라 강변: 인근의 크라운 호텔은 유명한 카지노라고 한다.
만찬은 Rockpool Bar and Grill에서...
Fitzroy 가든: 호텔 옆에 위치하는데 아침 산책길에 들렀다...
성 패트릭 성당
숙소인 파크 햐얏트 호텔 바로 곁에 위치했는데 새벽 산책때 촬영하였다.
1858년부터 80년동안 건축된 호주 최대의 고딕건축물이며
성당안의 스테인드글라스가 유명하다는데 보지는 못했다.
멜버른 시내에서 계속 투자자 방문 도중에.. 시내모습 잠시..
'여행 > 이곳저곳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주 골드 코스트 (2012.07.06) (0) | 2012.07.09 |
---|---|
호주 브리즈번 (2012.7.5-6) (0) | 2012.07.09 |
호주 시드니 (2012.7.2-4) (0) | 2012.07.09 |
런던 시내 투어 (2012.5.16~19) (0) | 2012.05.20 |
파리에서 핵심 포인트 3곳 (2012.3.15-16) (0) | 2012.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