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의 행정 수도 Edmonton (2010.11.11-12) Edmonton을 방문하기에는 적절한 시기가 아니지만 알버타주에 거주하면서 한번쯤은 방문해야지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빼빼로 데이(2010.11.11-12일)에 알버타주의 주도를 찾았다. West Edmonton Mall 캐나다의 현충일인 Remembrance Day와 다음날의 회사 Flex Day, 그리고 주말 이틀을 포함하여 총 4일간의 .. 여행/캐나다 여행 2010.11.15
연어의 수도 Campbell River (2010.10.24-25) BC주의 뱅쿠버 아일랜드에 위치한 Campbell River를 방문하였다 (2010.10.24-25) 7년전 이민온 친지 방문이 목적인데, 사이트를 살펴보니 Campbell River를 Salmon Capital of the World"라고 칭하니 즉, 세계 연어의 수도이다. 저렴한 항공 요금을 확보하기 위하여 1개월 전 미리 West Jet에 예약을 하였고 뱅쿠버 .. 여행/캐나다 여행 2010.11.15
글레이셔 국립공원: Going-To-The-Sun Road (2010.8.9) Glacier National Park의 Going-To-The-Sun Road 여름 휴가로 알버타 남부의 Waterton National Park에서 2박3일 머물렀는데, 그중 하루를 인근의 미국 몬타나주 Glacier National Park의 Going-To-The-Sun Road를 왕복하였다.(2010.8.9) 캐나다의 Waterton National Park와 미국의 Glacier National Park는 국경을 마주하며 함께 묶어 국제.. 여행/미국 서부 국립공원 탐방 2010.08.11
알버타주 남부의 Waterton National Park (2010.8.8-10) 알버타주 남부의 Waterton Lakes National Park에서 보낸 여름 휴가 2박3일(2010.8.8~10)에 대한 간단한 기록이다. 그중 하루는 인근의 미국 몬타나주 Glacier National Park의 Going-To-The-Sun Road 왕복에 보냈으니 형식적으로는 이틀이고 캘거리까지의 오가는 시간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하루뿐이다. 숙박은 비.. 여행/캐나다 여행 2010.08.11
재스퍼 국립공원 Maligne Canyon과 Lake (2010.6.16) 오늘은 재스퍼의 동쪽 방향으로 탐방을 떠난다. Maligne Canyon을 거쳐 Maligne Lake를 가는데, 중간에 Medicine Lake를 경유한다. 캐나다 록키에 와서 처음으로 곰을 두 번 만났고, Maligne Lake는 이번 여행의 가장 인상적이었다. (2010.6.16) Maligne Canyon Maligne Canyon에서 1시간 정도 트레일을 따라 순환하였.. 여행/캐나다 여행 2010.06.19
곤돌라를 타고 Whistler's Mountain (2010.6.16) 재스퍼의 남서쪽에 위치한 Whistler's Mountain에는 밴프의 설퍼산 처럼 곤돌라가 설치되어 있다. 출발지 고도가 1,304M, 도착지는 2,277M이니 고도 게인이 973M나 된다. Whistler라는 산명은 이곳에서 많이 서식하는 Marmot이 구애할 때 휘파람 소리를 내는데서 비롯한다. 곤돌라 도착지에서 산 정상은 2.. 여행/캐나다 여행 2010.06.19
Lake Louise ~ Sunwapta Pass 전망대 (2010.6.15) 둘째의 캘거리 방문으로 휴가를 가졌고, Jasper로 3박 4일(2010. 6.15-18)의 여행을 떠났다. 캘거리에서 Jasper는 419Km의 거리이고, 이 중에서 Lake Louise에서 Jasper까지의 230Km, 93번 도로는 The Icefield Parkway로 불리우며 세계 10대 아름다운 길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가고 오는 도중 모든 전망대에서 차를.. 여행/캐나다 여행 2010.06.19
1억년전 공룡의 마을 Drumheller (2010.6.14) 캘거리에서 북동쪽으로 140여 Km, 2시간 거리의 Drumheller (2010.6.14) 대평원을 한참 달리다 갑자기 땅이 꺼지듯 내려앉는 Badland 지대에 공룡의 역사가 숨어있다. 1억년 전에는 공룡이 울창한 숲속에서 걸음을 옮기고 있었을텐데 지금은 황량한 사막의 Royal Tyrrell 고생대 박물관에서 공룡의 유적.. 여행/캐나다 여행 2010.06.15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2010.5.25-26)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 1박 2일 출장(2010.5.25-26) 다녀오면서 잠시 짬을 내어 호텔 주위를 둘러 보았다. 5월의 기온으로는 유난히 더운 34도를 오르내리는 찜통이다. 출장 오기 전 일기예보를 보니 캘거리는 15도, 오타와는 34도였는데 오타와 역시 캘거리 못지 않게 원래 추운 곳이란다. 국회.. 여행/캐나다 여행 2010.05.30
경제수도 토론토 (2010.3.17-18) 캐나다의 경제수도격인 토론토를 2박 3일 출장다녀왔다.(2010.3.17-18) 고등학교 시절 5대호를 외운다며 "성모학생 이리온"하였는데, 그 온타리오호의 북쪽 연안에 위치했다는 도시이다. 캐나다 경제중심지 토론토의 다운타운 사전에 따르면 1749년 프랑스가 요새를 축조했으나, 영국에 점령되.. 여행/캐나다 여행 2010.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