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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 저자 이 혁백 (2019.8.6)

클리오56 2019. 8. 5. 17:45


내용 및 소감

책쓰기가 자신을 계발하는 출발점이라는 저자. 일단 먼저 초고를 갈겨보라고, 이후 퇴고를 거듭하며 완성도를 높혀간다고. 진심어린 글은 독자를 감동시키고, 글을 잘 쓰고 못쓰고의 문제가 아니라는데. 한번 도전할만하긴 한데.... 일단 둘레길 알바부터 끝내고~~

7쪽: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반드시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 한권을 쓰기 바랍니다. 단순히 책 한 권을 펴내는 것을 넘어, 책을 쓰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성공과 행복의 기준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그 기준이 바로 설 때, 비로소 진정한 성공, 진정한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작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직업입니다. 그리고 성공을 향한 지름길이며 가장 행복한 직업입니다.

12쪽: 1973년 예일대 조사, 1953년 졸업생 현황, 3% 국가 지도자, 10% 풍요로운 삶, 27% 빈민. 부자 및 가난한 학생 관계없이 동일 결과. 즉 부자 여부가 차이를 결정하는 요소가 아니었다. 3% 그룹은 글로 쓴 구체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10% 그룹은 글로는 쓰지 않았지만 마음 속에 아주 생생한 비전을 보유, 27% 그룹은 아무런 목표와 비전없이 대학생활. 또한 행복지수와 경제적 차이가 10% 그룹과 27% 그룹 사이에서는 10배, 3%와 10% 그룹 사이에서는 수십~수백배.

14쪽:  비전과 목표를 글로 담아 놓았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누리는 방법, 나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 우주에 저절로 선포하게 되는 최고의 방법, 그것이 바로 책 쓰기다. 자신의 이름으로 된 저서를 통해 꿈과 비전을 선포하고, 인생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최고의 방법이 바로 책 쓰기인 것이다.

15쪽:  진심에 진심을 더하라. 당신이 쓴 책 한권이 당신의 인생을 말해주고, 당신의 인생이 담긴 책 한권이 누군가의 인생에서 꿈과 희망이 된다. 자신감을 갖고 책쓰기를 당장 시작하라. 세상은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다. 당신의 이름으로 된 책 100 그램에 지나지 않겠지만, 책 한권에 담긴 당신의 인생무게는 가히 가늠할 수 없이 소중하고 위대하다.

20쪽: 당신이 체감하는 시간 속도는? 20대 66km, 30대 69km, 40대 72km. 나이가 먹도록 이뤄 놓은 것이 없어서.

25쪽:  하루 8만 6,400초는 누구에게나 공평히 주어집니다. 인생은 공평하지 않을 수 있지만, 시간만큼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만약 당신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마저 공평하지 않다고 느낀다면 아마도 시간에 쫓기는 현실에 허득이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 제일기획 사장 김낙회, 자기계발 위해 하루 1시간 투자, 새벽 4시반 기상
- 행복을 불러들이는 아침 5시터 습관, 하코다 타다아키, 아침 15분으로 책 집필

62쪽: 모든 운이 따라주며, 인생의 신호등이 동시에 파란불이 되는 때란 없다. 우주가 당신을 훼방하려고 음모를 꾸미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지도 않는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상황은 없다. '언젠가' 타령만 하다가는 당신의 꿈은 당신과 함께 무덤에 묻히고 말 것이다.

72쪽: 최근 직장인들이 책을 쓰는 이유. 퇴직후 대비책(인생 2막을 준비하기 위해 자신을 브랜딩하는 책 출간), 투잡 가능(강연, 컨설턴트, 칼럼기고), 미래에 대한 투자(더 좋은 직장으로 스카우트되거나 창업을 위한 밑거름)

95쪽: Hi-Five란 아침 5시에 기상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서로 격려해주며 아침 5시에 일어나 출근 전 혹은 일과 전 나만의 하루 한 시간을 갖자는 자기계발 프로젝트다.

103쪽: 배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면 안 된다. 먼저 배에 올라타 보자. 항해는 배를 탄 후 시작되는 것이다. 아무런 경험도 없이 육지에서 시간을 허비하는 멍청한 짓은 이제 그만하자. 당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글을 잘 쓰는 방법이 아닌, 작가가 되는 방법을 배우는 것임을 반드시 되새겨야 할 것이다.

153쪽: 책 쓰기는 당신의 새로운 경영진이다. 책을 쓰기 시작하면 나라는 사람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 경험과 사고, 습관 등이 철저히 활자로 풀어지게 된다. 인생의 경영이 어디부터 잘못되었는지 파악하고 수정하며, 앞으로 어떤 전략을 세우고 살아야 할지 훤히 내다보고 살아야한다. 책쓰기라는 새로운 경영진이 우리 인생의 눈부신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164쪽: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제목'은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 독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하는 문구, 혹은 자극적인 문구로 독자의 내면에 있는 욕구, 즉 니즈를 건드리는 제목이야말로 좋은 제목이다. 제목 자체로 확실한 정답과 솔루션을 보여주기보다는, 더욱 넓은 의미를 내포하는 문장이라면 독자의 궁금증을 더욱더 유발하게 된다.

193쪽: 책은 일종의 사례집이다. 다양한 사례들이 모여 방금의 책으로 와넝된다. 그래서 좋은 책은 좋은 사례에서 나오기 마련이다. 평소에도 사례 찾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라. 사례가 쌓이면 또다시 새로운 책을 쓸수 있다. 이렇게 알려준 방법으로 평소에 많은 사례를 모아보자. 좋은 사례들을 많이 확보할수록 어떤 책이든 자신 있게 쓸수 있는 굉장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206쪽: 자신이 정한 기한 내에 원고를 쓰는 것이 초고라면, 제대로 모양을 내는 것이 바로 퇴고다. 우리가 잘 아는 아이작 뉴턴 또한 그의 저서 <연대기>를 집필할 때 만족스럽다고 느낄 때까지 열다섯 번이나 다시 썼으며, 영국의 역사학자인 에드워드 기번 또한 자신의 저서 <회고록> 원고를 아홉 번이나 고쳐 썼다고 한다.

229쪽:  책 쓰는 시간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라. 두 달 길어도 세 달 내에는 반드시 초고를 완성할 것을 권한다. 이는 누구나 할 수 있기에 하는 말이니, 자신의 역량, 또는 시간 핑계를 절대 대지 말기 바란다. 아무리 진심어린 조언을 해도 기약 없이 길어지는 이들이 있다. 이유는 바쁘다는 것, 어쩜 그렇게 이유가 똑같은지, 때로는 너무나 비슷한 레파토리에 늘 예상되는 답변이기도 하다.

236쪽: 책 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베스트셀러에 대한 환상이 있다. 하지만 당신의 책을 읽게 될 미래의 독자들은 작가의 진심이 담긴 책을 읽고, 그것을 소장하길 원할 것이다. 미래의 독자들과 진심으로 이야기를 나눠보자.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이 힘든지, 나는 어떻게 살았는지, 작지만 내가 해줄 말은 무엇인지.... 작가와 독자가 나누는 진심 어린 이야기.... 그거들이 모여 한권의 좋은 책을 만들어 낸다. 지금 당신만의 독자 한 사람과 마주 앉아 울고 웃으며 진솔한 이야기를 시작하라.

241쪽: 퓰리처상의 기운이 된 조지프 퓰리츠의 말을 통해 독자들에게 기억에 남는 문장은 어떻게 전달해야 할 것인지 반드시 되새겨보기 바란다.
"무엇을 쓰든 짧게 써라, 그러면 읽힐 것이다.
명료하게 써라, 그러면 이해될 것이다.
그림같이 써라, 그러면 기억 속에 머물 것이다."

304쪽: 하루 딱 1시간, 오로지 당신만을 위한 시간이다. 당신의 인생에 투자하는 하루 1시간, 책쓰기가 당신 안에 있는 엄청난 능력을 끌어올릴 것이다. 꿈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 안에 있는 꿈을 발견하는 것임을 명심하라. 곧 출간될 당신의 진심과 인생이 담긴 책 한 권을 기대한다.


교보문고 책소개

사람은 누구나 보석처럼 빛나는 인생 스토리를 지니고 있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차별화된 독특한 콘셉트로 그 소중한 이야기를 책 한 권에 담아보는 것은 어떨까? 펜의 힘은 총이나 칼보다 강하다고 한다. 책 한 권에 잘 정리된 이야기는 엄청난 힘이 있다. 그 힘은 다른 사람의 인생을 바꿀 뿐만 아니라 내 인생도 송두리째 바꾼다. 많은 사람이 더 나은 삶을 위해 자기계발에 매진하는 시대인데, 이제 주목해야 할 새로운 차원의 길이 있다. 책 쓰기야말로 진정한 자기계발의 지름길이다!

《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은 저자가 오랜 시간 동안 ‘북마크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수많은 예비 작가들과의 상담, 각계 기업과 관공서 그리고 대학에서 강연하며 연구했던 책 쓰기에 대한 실전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하루 1시간이면 충분하다. 꿈을 실현하는 데 하루 1시간이라니, 마다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 독자는 저자의 손끝이 움직이는 방향 따라 함께 항해하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선장의 인도 따라 나만의 ‘항해일지’를 쓰면 된다. 그곳에서 당신만의 빛나는 인생을 만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이혁백

개개인에게 맞는 탁월한 콘텐츠 선정부터 책 제목 및 목차 기획, 개인 및 기업 브랜드 컨설팅까지. 명실 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출판 기획자로 인정받는 저자는, 단순히 한 권의 책을 기획하는 것이 아닌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제2의 인생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만들어주고 있다. 또한, 과거의 트라우마에 사로잡혀있거나, 우울증, 공황장애 등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대한민국 최초의 책 기반 상담 프로그램인 해결책(冊)을 도입한 <레몬 인생 상담소(Lemonlife consulting center)>를 운영 중이다.
지독한 가난, 이혼, 공황장애, 사망선고와 다를 바 없는 병마를 이겨내고 완전히 새로운 삶을 선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오로지 ‘책 쓰기’였다고 말하는 저자는, ‘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을 전파하며 과거의 자신과 같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데에 모든 인생을 바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과 국무총리실 등에서 공직 생활을 하며 주로 기획, 홍보, 채용, T/F 파트에서 근무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오로지 ‘새로운 꿈에 도전하고 싶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11년간의 성공적인 업적과 안정된 생활을 접고 과감히 인생 2막을 시작했다.
그 후 《올어바웃바디》, 《내 마음대로 사는 게 뭐 어때서》, 《나는 작가다1,2》, 《하이힐 신고 납품하던 김 과장은 어떻게 17개 명함 가진 CEO가 됐을까?》, 《직장인 퇴사 공부법》, 《내 인생의 첫 골프 수업》, 《중위권 내 아이, 서울대 따라잡기》 등 다수의 작품을 기획해 스테디셀러에 이름을 올렸고, ㈜롯데칠성음료, SKT 등 대기업의 업무 매뉴얼 등을 알기 쉽게 기획한 《롯 대리, 3개월 만에 신유통 영업 베테랑 따라잡기》, 《알기 쉬운 신유통 매뉴얼》, 《단통법을 이기는 판매마케팅》 등을 출간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출판 프로듀서로 자리 잡았다.
KAIST, GS칼텍스, MBC, 경인방송 등 각 방송사 및 기업, 대학교 등에서 저자만의 철학을 전파하며, 연일 쏟아지는 앙코르 강연을 이어가고 있고 있다.

목차

저자의 말

프롤로그

Chapter1
어설픈 자기계발로 시간을 버리는 당신

· 하루 1시간, 한 달 30시간, 1년 365시간
· 중요한 건 자기계발이 아닌 자기만족
· 당신이 이렇게 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 도무지 시간이 없다는 당신에게
· 인생이 달라지길 원한다면
부가 창출되는 공부를 하라
· 책 쓰기, 첫 시작이 두려운 이유
· 작가는 타고나는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
· 진짜 매달려야 할 자기계발은 따로 있다

Chapter2
나를 완성하는 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

· 하루 딱 1시간만 책 쓰기에 미쳐라
· 글을 잘 쓰는 방법보다 작가가 되는 방법을 배워라
· 당신의 인생을 얕보지 마라
· 왜 성공한 사람들은 책 쓰기에 집착할까
· 경험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값진 재산이다
· 당장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면? 1년만 버텨라!
· 얼마나 읽었느냐보다 무엇을 썼느냐로 평가한다
· 철저한 자기 관리, 책 쓰기로 완성된다

Chapter3
하루 1시간, 따라만 하면 되는 책 쓰기 실전 노하우

· 책 쓰기, 하루 1시간이면 충분하다 | 전체 과정 알아보기
· 어떤 책을 쓸까 | 장르와 콘셉트 정하기
· 베스트셀러의 80%는 제목에 있다 | 끌리는 제목 만들기
· WHAT ▶ WHY ▶ HOW |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 목차 만들기
· 미리 책 한 권 그려 놓기 | 출판 기획서의 초안, 집필 계획서 작성하기
· 지‘책’지기 백전백승 | 유사·경쟁 도서 파악하기
· 나를 더욱 빛나게 해줄 재료들 | 사례 찾기
· 본격적인 책 쓰기 | 초고 쓰기
· 글이 책이 되는 기술 | 퇴고하기
· 첫 책이 탄생할 출판사 고르기 | 출판 계약하기
· 내 책 확실하게 홍보하기 | 마케팅

TIP: ‘아무도 알려 주지 않는’ 베스트셀러 작가들만의 [책 쓰기 노하우]

책 쓰는 시간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라 / ‘출간을 위한’ 책이 아닌 ‘독자를 위한’ 책을 써라 / 더도 말고 딱 한 줄만 써라 / 두 달 만에 책을 쓰고 싶다면 결론부터 써라

Chapter4
몇백 그램의 책 한 권이 당신의 인생을 말한다

· 책을 쓰는 순간 인생의 눈부신 변화가 시작된다
· 저서는 강연을 부르고, 인세보다 많은 수입을 가져온다
· 당신의 이름에는 위대한 가치가 숨어 있다
·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늦은 때란 없다
· 저서 한 권이야말로 가장 든든한 사업자본이다
· 꿈을 이루기 위한 비용을 반드시 지불하라
· 책 쓰기는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을 결정해준다
· 시간을 정해 글을 쓰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작가다


책 속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계속해서 책을 쓰는 이유를 주목하라!”

성공한 사람들은 계속해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재설정하고 수정한다. 그래야만 명확한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그들이 책 쓰기를 선택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책 쓰기는 자신이 직면한 상황을 글로 표현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자신에게 잔인할 정도로 솔직하게 현재 상황을 글로 써 내려가면 비로소 문제점을 찾게 되고, 미래의 방향을 정확히 설정하여 발전하게 된다. 책을 통해 꿈을 구체적으로 선언하는 것은 자신에게 시동 장치가 되어 앞으로 나아가는 데도 추진력을 준다.

책은 단순히 출간의 의미를 넘어 자신에게 엄청난 동기부여를 하며, 목표를 설정하는 데 최고의 도구가 된다. 당신이 성공한 사람을 부러워하고 있을 시간에, 그들은 지금도 책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사람은 누구에게나 보석처럼 빛나는 인생 스토리가 있다
그 귀한 가치를 담아낼 그릇을 준비해보자

사람은 누구나 보석처럼 빛나는 인생 스토리를 지니고 있다. 그 가치를 잘 담아낼 그릇을 준비하자. 마치 진한 사골 국물을 질 좋은 뚝배기에 담듯, 다도(茶道)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좋은 차(茶)뿐만 아니라 다기(茶器)를 중요하게 이해하듯, 우리 인생은 책이라는 그릇에 담아내면 그 귀한 가치가 더욱 빛날 것이다.

이렇게 내 삶이 잘 담긴 책 한 권은 가장 좋은 자산이 되어 그 가치에 걸맞게 성공과 부를 가져다줄 것이다. 그래서 책 쓰기는 가장 좋은 자기계발이자, 우리 인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데 가장 좋은 발판이 된다. 저자는 이렇게 직접적으로 말한다.

“당신이 이제껏 쌓아 온 지식과 경험을 돈으로 바꾸면 되는 기술, 그것이 바로 책 쓰기다.”

책을 쓰면 먼저 의식이 변환된다. 평범하게 생각했던 나를 특별한 사람으로 이해하게 되고, 성공자의 삶으로 이끈다. 비전을 말하면, 그 비전이 나를 이끈다는 말처럼 책은 자연스럽게 나를 바꾸되 엄청난 힘으로 내 인생을 변화시킨다.

또한, 책을 쓰면 평생 돈을 버는 시스템이 만들어진다. 인세뿐만 아니라 강연이나 사업 홍보까지도 이어진다. 책 한 권을 통해 내 인생의 경제적 선순환이 나타난다는 것만큼 매력적인 일은 없다. 실제로 저자 또한 작가로서, 기획자로서, 강연가로서, 아카데미 대표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

저자의 말대로 예전에는 작가라는 직업이 감히 넘볼 수 없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시인, 소설가, 전문가를 넘어 이제 온 국민이 책을 써서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저자는 그게 바로 스토리의 힘, 콘셉트의 힘이라고 말한다.

그러니 책 쓰기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책 쓰기는 글쓰기와 차원이 다르다. 빛나는 인생 스토리와 책 쓰기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된다. 비록 빛나는 인생 스토리가 없다고 주저할 필요도 없다. 꾸준한 사례 찾기를 통해 콘셉트를 탄탄하게 잡으면 된다.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이 책에서 그 비결을 제시하되 포괄적이면서 집약적으로, 그리고 구체적으로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그러니 어려워할 필요가 없다. 다만,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이끄는 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저자가 닦은 지름길을 따라 한 걸음씩 나아가면 된다. 그러면 어느새 당신의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이 손에 들려 있을 것이다.

하루에 딱 한 시간만 책 쓰기에 미쳐라!
당신의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이 당신의 인생을 빛나게 해줄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라. 그들의 손에는 저마다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이 손에 들려 있다.

“왜, 성공한 사람들은 책 쓰기에 집착할까?”

이 책을 읽으며,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