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559봉 (2018.6.13)

             

일자: 2018.6.13

산명: 관악산 559봉

등로: 사당역 - 559봉기점 직전 - 암반계곡개천 - 서울대 저수지

소요시간: 3시간 23분 (휴식 39분 포함) 

나들이 앱: 도상거리 6.38Km   

동반: 박, 곽 

Track20180613관악산559봉.kml

 

 

며칠간 하늘이 청명했는데 환경애호가 박회장과 산행하는 오늘 오존 수치가 좋지않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만 걱정했더니만 오늘 날씨 예보에서는 왠 오존이?

환경애호가 박 회장말로는 오존은 마스크로서도 통제되지 않는다네.

중국에서는 환경문제를 위해 자동차와 오트바이는 경유를 사용하지 않는 등 단호한 조치가 따르는데

세계 어느 대도시보다 상황이 좋지않다는 한국은 말로만 떠드는 수준.

개인적으로나마 등산할 때 등산용 수저와 컵을 챙겨 일회용 젓가락이나 컵을 사용하지 않으며,

물은 수통에 담아가서 플라스틱 생수병을 구입하지 않는 친환경 행동을 실천하는 다짐.

559봉 직전 우측으로 빠지는 이 코스는 오늘이 세번째 답사임에도

녹음이 짙어지는 여름이라 숲으로 가려져 등로가 생소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다.

산행중 산길샘앱과 병행하여 램블러앱을 테스트로 사용했지만 아직은 불편하게 느껴진다.

최고고도는 두 앱 모두 동일하게 539m이지만

거리는 6.38km, 7.0km로 10% 정도 제법 차이가 난다.

뒷풀이는 지난 번 처럼 사당의 횟집에서 막걸리 들면서~~

산길샘 앱

램블러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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