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2.5.1
산명: 모락산 (385M) - 백운산(567M)
등로: 계원대입구 - 모락산 - 백운산 - 고분재 - 백운호수 - 계원대입구
소요시간: 6시간
동반: 직장동료 5명 + 아내
부서 동료직원들과의 두번째 산행이다.
김 대리가 주관하였고, 아내 포함하여 7명이니 인원수 적당!
코스를 조금 길게잡아 모락산, 백운산을 거쳐 바라산, 우담산까지도 염두에 두었지만
적당한 휴식과 거리, 그리고 무더운 날씨를 감안하여 고분재에서 내려왔고
백운호수, 계원대까지 길게 널널히 걷기하였더니 6시간을 넘겼다.
백운산 정상에서 거한 간식을 들었으니
특히, 노의 모친께서 이른 아침에 정성들여 마련해주신 김밥!!!
음식은 노군, 사진은 김대리.... 앞으로 산행에서 꼭 모셔야할 두분이다.
하산하면서 계곡물에 발 담그며 취한 휴식,
덕분에 한층 가벼워진 발걸음
하여, 호수를 거쳐 계원대까지 질주하였다.
치킨점에서 생맥주로 화이팅하며 노동절 하루를 진하게 마무리...
사인암에서 조망한 관악산
사인암에서 조망한 수리산
모락산 정상에서 조망한 백운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봄날의 대표적인 야생화, 각시붓꽃
꽃잔디
백운산 오르는 급경사 험로에서 잠시 휴식
백운산 정상에서 모두와 함께
고분재 계곡에서 개울에 발 담그며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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