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한국에서 돌아온 이후 처음으로 함께 크로스칸츄리 스키 연습을 가졌다. (2011.2.13)
원래 운동신경이 나보다 월등한 아내가 좋은 모습이어야하는데
오랜 기간 쉬었던 탓으로 아내는 여러차례 넘어진다
샤가나피 골프장의 XC 스키 코스 역시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날씨가 풀려 눈이 녹고 결빙도 풀려 군데군데 노면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한바퀴 돌면서 한시간 반정도... 그렇게 짧은 시간 연습에 임하였다.
이런 실력으로는 카나나스키스 도전은 무리인데....
'산행 > 캐나다 록키 하이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완의 Cosmic Ray Road 하이킹 (0) | 2011.02.28 |
---|---|
맹추위의 밴프 Mt. Sulphur (2011.2.19) (0) | 2011.02.20 |
눈내리는 설퍼산 (0) | 2011.02.13 |
밴프 중심의 터널산 (0) | 2011.01.23 |
겨울산행을 가능케한 설퍼산 (0) | 2011.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