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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일자:
** 산행지: 관악산(629M)
** 산행로: 과천청사옆 중소기업청 - 새바위 - 연주암 - 과천향교
** 산행시간: 총170분 (산행 145분 + 휴식 25분)
** 이 본부장
문원폭포
문원바위를 넘으면 본격적으로 오르막이 시작된다. 일월사지를 지나면서 키 작은 소나무 사이로 등로를 찾아야한다. 왼편 육봉과 함께하는 능선의 마루금이 아름답다. 횃불바위도 여전히 자태를 뽐낸다. 이 본부장도 관악산에 이런 암군이 형성되어있는 줄은 몰랐다며 놀라워한다. 하지만 등산은 오랜만이라 상당히 힘들어하는 모습이다. 전망바위에서 육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긴다. 목포에서 관악산 단체산행 오신 한분이 육봉길을 잘못들어 이곳으로 오셨다. 연주암으로 가서 일행과 합류하겠다기에 동행키로 하였다. 이 코스엔 이정목이 빈약하여 타지분들에겐 길 찾기가 어려워보인다.
육봉배경으로
새바위, 두꺼비바위 등 암릉을 지나면 곧 샛길로 연주암으로 이어진다. 시원한 가을을 맞아 등산객은 한층 늘어나 연주암 경내가 인파로 가득하다. 마루와 식당은 자리를 잡을 수 없어 바깥에서 거의 선채로 간단히 과일을 간식으로 들었다. 하산길을 쉼없이 내려왔고 복집에서 세꼬시에 소주로 하산주를 들었다. 전체적으로 등로가 힘들긴하지만 위험하진 않으므로 강행했으면하는데 참가자들의 연령과 인원을 살펴보고 최종 결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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