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반산행(2005년~현재)

의왕 모락산 (2024.9.4/15)

클리오56 2024. 9. 17. 11:43

 

장소: 의왕 모락산 (2024.9.15)
코스: 평촌~보라아파트 입구~국기봉~계원대~평촌 
소요시간: 2시간 23분
거리: 6.8km

지난 9.4일 처럼 국기봉에 올랐다가 하산은 코스를 달리하여 계원대로 내려섰다. 

2시간 정도 핫하게 올랐다가 내려서면 온몸에 땀이 흐르고 상쾌하다. 이 맛으로 산행을~~

 

장소: 의왕 모락산 (2024.9.4)
코스: 평촌~보라아파트 입구~국기봉~LG아파트 약수터~평촌 
소요시간: 2시간 34분 (휴식 8분 포함)
거리: 7.8km

오랜만에 모락산에 올랐다. 집에서 가장 인근에 위치하면서도 자주 찾지는 못했다.
모락산은 해발 385m 정도이지만 오르기는 쉬운 코스가 아니다.
집에서 국기봉까지 쉬지 않고 40분대에 오르던게 이미 옛시절,
지금은 거의 1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래도 중도에 쉬지 않았다는걸 위안으로 삼고. 

이제는 맨발걷기 코스도 생겨났다. 

모락산 정상부, 하지만 우리 생각에 정상은 국기봉이다. 

중공군의 개입으로 철수하였던 국군이 다시 서울로 향하면서 벌였던 전투의 현장이다.

내 눈에는 고인돌로 보이는데, 그런 소개는 없다. 

모락산 국기봉 정상~~ 관악산과 수락산, 청계산과 백운산 등 주변의 산과 능선이 시야에 들어온다. 

달개비 혹은 닭의장풀로 불리는 흔한 꽃이다. 

모락산 기슭에 자리한 약수터, 바로 도로 옆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물을 찾아온다. 적합하다는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