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및 소감 광고인 답게 책의 타이틀이 아주 강렬하다. 책은 도끼다. 김훈의 수박 짜르기 처럼 강렬한 인상을 준다. 그리고 소개되는 여러 명저들 역시 놓칠 수 없다. 일부는 예전에 읽었어도 지금은 가물가물... 기회가 되면 하나하나 읽어봐야지. 저자가 제시하는 그런 마음 자세로. 저자가 언급하는 삶의 풍요로움을 가져오는 수준이 된다면, 하지만 그 수준은 아직은 까마득해보인다. 아무튼 책과 인생을 대하는 성실한, 깊은, 감동적 자세를 많이 배웠다. 두 번째로 읽을 땐 책을 구입하였다. 이번에는 2023년 재출간된 것이라 표지 도 다르고, 당연히 아래 글들의 쪽수도 달라 조금은 헷갈릴 수도 있겠다. 그러나 본질은 그대로일테니 크게 염려할건 없다. 저자의 말카프카: 우리가 읽는 책이 우리 머리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