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은 감이 들지만 단풍이 물든 추색을 느껴보자며 와이프와 함께 나들이,
오산대역에서 내려 물향기수목원을 찾았다.
물향기수목원은 규모 보다는 아기자기한 배치에 이끌려 가벼운 산책을 즐길만했고
전철역 바로 인근에 자리하는 위치 덕분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5년전 봄날에 함께 찾았지만 이번에는 가을날,
익숙한 듯한 주관람로를 따라 이리저리 돌아보았으니
온실, 호수의 습지생태원, 한국의 소나무원, 산림전시관, 분재원, 토피어리원, 미로원
그리고 단풍나무원에 들러 가을날의 피날레를 장식~
 |
 |
'여행 > 구석구석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월미바다 열차 (1) | 2022.11.02 |
|---|---|
| 가을에 놓치면 후회하는 여행지 10 (철원) (1) | 2022.11.02 |
| 경북 구미-문경 여행 (2021.5.6-7) (0) | 2021.05.09 |
| 전남 여수/구례 여행: 2021.3.17~19 (0) | 2021.03.27 |
| 경북 울진여행: 2021.2.16~18 (0) | 2021.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