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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장날 (2019.10.23)

클리오56 2019. 10. 25. 05:56

창녕장날 (2019.10.23)

 

창녕 여행의 마지막날은 장날이라 장터에서 수구레국밥 한그릇 먹고 

창녕의 여러 문화재를 둘러보는 것으로 계획잡았다.

 

네이버를 검색해보니 수구레는 소의 가죽 껍질과 쇠고기 사이의 아교질을 일컫으며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라고 평하고 있다.

특수 부위로 전문점에서만 맛볼 수 있지만 수구레의 탄력 있는 식감은 미식가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수구레국밥을 택시기사는 왕순한우식육식당을 추천하였지만,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는 삼오식당이라 그대로 따라보았다.

그외에도 현대식당에서 플래카드에 원조라는 글귀를 사용하고 있었다.   

 

 

 

 

삼오식당과 수구레국밥

 

 

3, 8일에 장이서는 창녕시장

 

 

 

 

 

 

 

 

 

 

점심 식사를 한 산야초식당, 석빙고 근처에 위치하며

작은 식당에 손님들이 계속 자리하였고 대부분 고등어구이를 주문하는 모습.

우리도 메인은 고등어구이였고 부추전, 오징어무침회를 곁들여 막걸리 한잔,

고등어 구이가 썩 괜찮았고 별을 부여한다면 별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