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염전지대 (2019.8.13)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안 염전지대를 답사할 수 있었고
여름철 뜨거운 태양 아래 바닷물은 결정체로 하얀 보석을 드러낸다.
인간의 노동이 쉬운게 어디 있을까만 염전 노동만할까?
극한 직업 그 자체라고한다.
땡볕 아래에서 바닷물을 염전에 대고, 바닥에 깔린 소금을 펴고 말리기를 반복하며,
그 무거운 소금을 퍼담아 창고로 운반, 포장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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