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 솔광장 ~ 마요르 광장 ~ 산 미구엘 시장 ~ 마드리드 왕궁 ~ 스페인 광장 ~ 데보드 신전 ~ 레티로 공원 ~ 그란비아 거리 ~ 솔광장 도보 거리: 13.07km 소요시간: 총 8시간16분(휴식 2시간 58분 포함) 마드리드 여행의 출발은 솔 광장(Puerta del Sol)이다. 태양의 문이란 뜻으로, 마드리드의 실질적인 중심으로서 스페인 전역으로 9개 도로가 시작된다. 곰과 마드로뇨 나무 동상에서 먼저 기념사진을 남기고, 자치청사 정문 앞바닥의 0km 표시를 밟으면서 언젠가는 마드리드로 돌아오게 된다는 전설을 신봉한다. 주요 지점에는 왕의 동상이 세워져있는데 솔 광장에는 카를로스 3세 기마상이 있다. 마요르 광장(Plaza Mayor)은 중세의 숲으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다. 16세기 후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