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및 소감 저자가 기술한 두 지역, 스페인의 안달루시아와 터키의 이스탄불은 이슬람과 기독교 두 문명이 만나 혼합을 이룬 공통적 특색을 지녔다. 다만 안달루시아는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이스탄불은 기독교에서 이슬람으로 문명의 변천이 이루어졌지만 전 문명의 흔적이 강하게 남아있기도 하다. 이스탄불은 최근 다녀왔기에 다음 기회에 또 방문한다면 챙겨볼 사항들을 이곳에 간단히 남겨두었다. 또한 스페인 역시 조만간 여행할 강한 열망을 지녔기에 본서의 추려본 내용들은 '스페인, 마음에 닿다'라는 독서 소감에 함께 묶어 정리해두겠다. 제 1부 스페인 안달루시아 * 10월3일자 정리한 다른 스페인 여행 서적 '스페인, 마음에 닿다'에 함께 추려넣었다. 제 2부 터키 이스탄불 - 콘스탄티누스 기둥: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