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소에서 간단한 식사~

싱글 트리 힐을 바라보며 트레킹을 다녀왔다.
스리랑카에서 10번째로 높은 산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다녀오기에 그리 어렵지 않다.
누와라엘리야가 이미 1800미터의 고지대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고도를 250m 정도 상승시키는 것뿐~~

경마장을 경유한다. 말을 타고가라고 마부들이 접근하는데 1인당 6천루피이다.



여기는 아마도 차밭에서 일하는 분들의 휴식처로 짐작한다.

아름다운 차밭의 풍광, 고되게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들이 보인다.

불교 사원이 있는데 잠시 들러보았고 큰 불상이 보수중이다.

사찰에는 인간의 일생의 모습이 벽화로 세워져 있다.
잘못된 인간들은 짐승으로 태어나는 모습이 보인다.



빛의 도시라는 뜻을 지닌 누와라엘리야의 모습.



장상부에는 송신탑이 5개나 보였다.

정상부의 조망처, 모르고 지나칠뻔 하였다.




차밭에서 나뭇가지들을 긁어모아 땔감으로 가져간다.

베스트 고품질 티를 생산하는데는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따른다.

판매용 분재들이 진열되어 있다.

바리스타라는 전국 커피 체인점에서 커피 한잔을 들었다.
어느 후기를 보면 전국 지점들 중 여기가 가장 멋지다는 평이 있다.
피아노와 당구대까지 갖추고 있다.







마침 점심시간도 지나 구글 리뷰 평이 좋은, 그리고 숙소 주인장이 추천한 식당에서 식사.
스파이시 팟과 우동을 주문하였다.




빅토리아 파크에 입장하는데 이곳도 예외없이 외국인은 비싼 입장료를 내야한다.
외국인 성인은 1000루피, 현지인들의 입장요금을 숫자로 표현하는게 미안했던지 숫자조차 현지어로 적어두었다.
번역기를 돌려보니 현지 성인은 150루피, 어린이는 60루피이다.

조용히 산책을 즐겼다. 스리랑카 어디를 가든 푸름이지만 이곳은 더더욱 그러하다.


세계평화 나무라고 하는데 1919년 심어졌다. 이제 100년을 넘겼지만 거목으로 성장하였다.

인도 관광객으로 보이는 여성들과 함께.

큰 나무 아래의 벤치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오른쪽 나무상자에는 책들이 담겨있는데 또 한쪽에는
"Reading completes a person", 즉 독서는 인간을 완성시킨다.



공원 산책을 마치고 바로 곁의 중앙시장으로 들어갔다. 과일과 야채가 주종이다.
망고와 몽키 바나나를 구입하였다. 가장 좋아하는 망고스틴은 보이지 않았다.




숙소로 귀환~

오늘은 온종일 누와라엘리야를 누비고 다녔다.
싱글트리힐 트레킹을 시작으로 카페, 레스토랑, 빅토리아 파크, 중앙시장을 거쳤다.
총 12km, 이동시간 4시간, 휴식 3시간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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