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명: 청계산 옥녀봉 (375M)
등로: 양재 화물트럭터미날 - 옥녀봉 - 원터골
소요시간: 3시간 12분 (휴식 48분)
도상거리: 5.86Km (산길샘 앱)
* 소요시간 및 거리는 2017.4.4.일자 기준
동반: 대학동기 4명
8월 정기산행은 가장 많이 찾았던 청계산 옥녀봉,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5명이 함께하였다.
옥녀봉 정상에서 조망되는 관악산은 그 어느때 보다도 맑은 모습을 보여주니 최근의 장마와 소나기 탓?
짙은 녹음으로 숲등로는 시원하였고 계곡에서 잠시 발을 담그며 족탁을 즐겼다.
온몸의 알탕이 아니어도 발만 살짝 계곡물에 담그는 족탁만으로도 한여름 산행후 최고의 사치!
뒷풀이는 오랜만에 지유네에서, 그리고 두 동기가 더 참여.
10월의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에 푼힐 전망대를 포함시키기로 하였고
조만간 통영 여행을 추진하자고~~
옥녀봉에서의 관악산 조망
청계산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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