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강변 걷기 (2015.11-12월)

 

 

10. Peace Bridge - St. Patrick's Park (2015.12.27)

 

며칠간 영하 20도까지 기온이 급락하였으니 보강도 제법 결빙되었고

얼음덩어리가 빠른 속도로 뜨내려간다.

새로 개장한 St. Patrick's Park에 눈썰매장이 있어 꼬마들이 많이 모였다.

 

소요시간  1시간 28분, 거리 7.85Km

2015년 강변걷기 누계: 60회, 147시간 33분, 722.36Km

 

 

 

 

 

 

 

9. Peace Bridge - Center Street Bridge - Kensington Area (2015.12.16)

 

좀 춥더라도 움직이자며.... 

 

소요시간  1시간 19분, 거리 7.34Km

2015년 강변걷기 누계: 58회, 142시간 17분, 697.39Km

 

 

 

8. Peace Bridge - Rotary Park - Kensington Area (2015.12.8)

 

저녁 시간이 영상 7도나 되는 높은 기온을 보여주고

아마도 McHugh Bluff Park 언덕의 고급주택가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제법 볼만할거라는 기대로

강변 걷기를 즐거운 마음으로 나섰다. 그리고 멋진 장식 즐기면서....

 

소요시간  1시간 47분, 거리 9.18Km

2015년 강변걷기 누계: 56회, 133시간 47분, 658.07Km

 

 

TD Square에서 어린이 합창 공연

주택가 성탄 장식

 

 

캘거리 야경

 

 

 

 

 

 

7. Peace Bridge - Kensington Area (2015.12.4)

 

이사회 치르느라 매일같이 긴장은 물론 과식과 음주, 불규칙한 수면으로 지친 심신을

조금이나마 풀어볼려는 의도로 찬 밤공기 속에서 잠시 걸어보았다.

 

보강의 얼은 빙판위에서 잠을 청하는 거위떼와 크리스마스 장식이 이채로와 찰칵.

 

소요시간  1시간 37분, 거리 8.94Km

2015년 강변걷기 누계: 54회, 125시간 07분, 614.65Km

 

 

 

  

 

 

 

 

6. Peace Bridge - Kensington Areal Park (2015. 11.30)

 

연이틀 걷기와 스노우슈잉을 했음에도 오늘 월요일 조차 걷고 싶은걸...

저녁 식사후 산보격으로 다리와 다리 사이를 두바퀴 돌고선

켄상턴 거리를 거닐었다.

 

동료와 가능하면 바깥에서 커피도 한잔하려고, 하지만 선약으로 불가.

 

소요시간  1시간 38분, 거리 9.11Km

2015년 강변걷기 누계: 53회, 123시간 30분, 605.71Km

 

 

 

5. Peace Bridge - Kensington Area (2015. 11.26)

 

아침일찍 출근하여 강도있게 근무하면 퇴근후 피곤하여 뻗는 수준.

더구나 나홀로 생활이라 긴장이 풀리는 생활 습관이 지속.

가끔 변화를 주기 위하여 추운 야밤임에도 걷기에 나선다.

차가운 날씨라 완전 무장한채.... 그래도 치안에 무리가 있다는데...

 

젊은이들이 모인다는 켄싱턴 거리이지만

큰 모자 덮어쓰니 노소 구분이 잘될까?

 

세이프웨이 주차장 맞은 편의 한 커피점을 차창으로 바라보니

노소 구분없이 홀로 앉아 책이나 스마트폰에 열중하는 모습들.

나도 가끔은 저런 모습으로 집 탈출을 시도해볼까?

소요시간  1시간 12분, 거리 5.95Km

2015년 강변걷기 누계: 51회, 115시간 06분, 564.46Km

 

 

 

 

 

4. Peace Bridge - Center St. Brudge (2015. 11.13)

 

내일 산행일이면 그 전날은 조용히 휴식하는게 상례이건만

찌부퉁한 상태를 벗어나길 위하여 마침 바람도 자기에

잠시 두 다리 사이만 세차례 왕복하였다.

 

사실 밤은 위험하다는데 특히 금요일 밤은 더 위험하다고

경찰이 순찰하는 다운타운 강변이라도 많이 위험하다는데.....

 

소요시간  1시간 15분, 거리 7.17Km

2015년 강변걷기 누계: 48회, 102시간 00분, 497.38Km

 

 

 

 

 

 

 

 

 

3. Glenmore Park (2015. 11.11)

 

캘거리 외곽으로 138Km의 Greenway를 본격 시작하겠다며

아친 해뜨기도 전에 나섰건만 이번에도 불발.

 

Glenmore 호수 북쪽에서 북쪽 방향으로 출발하는 안내 이정목은 있었지만,

아직 코스가 개발되지 않은 상태였고 이정목도 정확하지 않아 크게 실망.

Greenway는 그만두고 강변 Pathway를 겨울중 다시 걸어보아야겠다.

 

소요시간  1시간 25분, 거리 7.98Km

2015년 강변걷기 누계: 47회, 100시간 45분, 490.21Km

 

 

 

 

 

2. Prince's Island Park (2015. 11.8)

 

저녁 식사후 아무래도 미진했던 강변걷기를 다시 하자며 바깥을 나왔는데

바람세기가 무척 강하여 멀리 가는 대신 캄캄한 주변을 빙빙 4바퀴 도는 것으로 만족했다.

 

어제 Cox Hill의 강풍이 이곳 캘거리에서도 여전히 유효하구나....

 

소요시간  1시간 1분, 거리 5.68Km

2015년 강변걷기 누계: 46회, 99시간 20분, 482.23Km

 

 

 

 

 

 

1. Griffith Woods Park (2015. 11.8)

 

겨울에 들어서면서 산행이 어려워지고

대신 강변걷기라도 제대로 해야하는 우려가 나오기 시작....

 

소개를 보면 캘거리 외곽을 따라 Greenway가 있다하여

그 표지판을 따라 시험적으로 걷기를 해보았지만

기존에 익숙한 River Path만큼은 안내판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듯하다.

 

소요시간  1시간 19분, 거리 5.37Km

2015년 강변걷기 누계: 45회, 98시간 19분, 476.55Km